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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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유형문화재 아성리 석불입상 아성리 부처골 정토사 옆 자그마한 초막에 있다.
석불은 전체 높이 123cm, 불두의 높이 47cm이다. 하반신은 조각되지 않았으며, 오른쪽 팔은 결실되었다.
얼굴은 긴편이며 목에는 2줄의 선이 남아있다.
코를 중심으로 상호전체가 마멸이 심하여 알아보기 어려우며, 옷자락 무뉘가 군데군데 보이나 자세하지 않다.
왼손에는 약함인 듯한 둥근 물건을 가슴 앞까지 들어올리고 있으나 명확하지 않다.
전체적으로 다듬다만 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데 조선시기의 작품으로 보인다.
아성리 석불은 2구가 있었으나 1970년대에 현 석불의 1/2 정도의 크기인 1구는 도난당했다고 하며 마을 주민인 조동규씨가 30여년전 밭고랑에 쓰러져 있던 석불을 초막을 짓고 옮겼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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