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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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에서 700m가량 정상 쪽으로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면 조선 후기 대표적 선승 가운데 한 사람이며, 우리 나라의 다성(茶聖)으로 추앙 받는 초의 선사가 그의 '다선일여(茶禪一如)'사상을 생활화하기 위해 꾸민 다원(茶苑)인 일지암이 나온다.
초의선사는 일지암을 39세 때인 1824년(순조24)에 중건하여, 이곳에서 독처지관(獨處止觀)을 한 유서 깊은 암자이다.
일지암은 초의 선사가 수도하기 위해서 지은 암자로, 초의 선사가 열반에 들자 폐허가 되었다. 이곳은 초의 선사가 지은 암자라 해서 '초암터'라 불리웠다. 수 십 년 전부터 차에 대한 일반인들의 기호가 높아지면서 차의 중흥조 초의 선사의 유적지를 찾게 되면서 일지암이 중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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