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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사찰

  • 상품 정보

    상세설명

    영축산 법성사는 1985년 3월에 덕오당 법성보살이 창건한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의 기도가람 청수성지이다. 법성보살은 부처님의 계시를 받들어 1965년 2월 29일 양산 통도사의 말사인 영축산 정련사로 가서 비로자나불 법을 펴고 중생제도하시는 한편 퇴창파벽된 정련사 중창불사를 일으켜 20여년 동안 50여종의 대소불사를 이룩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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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관음종 법성사 소개
    1. 영축산 법성사 소개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08

      영축산 법성사는 1985년 3월에 덕오당 법성보살이 창건한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의 기도가람 청수성지이다. 법성보살은 부처님의 계시를 받들어 1965년 2월 29일 양산 통도사의 말사인 영축산 정련사로 가서 비로자나불 법을 펴고 중생제도하시는 한편 퇴창파벽된 정련사 중창불사를 일으켜 20여년 동안 50여종의 대소불사를 이룩하셨다.

      그러던 중 사리마을 헌 물레방앗간을 사서 집을 지어 청련사에 오가는 신도들이 저물면 자고 가고, 눈, 비올 때 피해가고, 노약자들은 양로원같이 쓰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는데 이 생각을 안 기도자들이 10만원 20만원씩 모아서 1982년 4월에 사 주었다. 헌집을 산 뒤 3년이 지난 1985년 3월에 농협융자금과 사리마을 동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도들의 노역(勞役)으로 집을 지었다. 지금의 관음전이다. 1년 뒤 1986년 3월 29일 타의에 의해 청련사에서 내려오시게 되니 갈 곳이 없어 신도들을 위해 지은 집에 오시게 되었다.

      법당도 없고 불상도 모시지 않았지만 법성보살이 주석하니 기도자들이 구름같이 모이고 법열(法悅)이 만당(滿堂)하여 자연적으로 ‘법성사(法性寺)’가 되었고 이듬해 봄 지나가던 화공이 관음불상을 조성해 와서 모시게 되었다. 법성사에는 나날이 많은 기도자들이 늘어나니 신도들의 원(願)이 전신도가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는 큰 법당을 짓자는 것이었지만 법성보살은 법성사 법당짓는 대신으로 1993년 청련사에 경주 불국사 다보탑과 같은 비로자나불 탑을 조성했고 또 입구에 자연석으로 비로자나불 불상을 조성했으며 범종불사에도 대화주로 동참했다.

      그러던 중 1986년 10월에 “여기가 바로 절터다.”라는 계시를 받은 관음전 맞은편 언덕 귀목나무 옆 주위의 땅을 사게 되었다. 이 땅은 전답과 주위의 산이 포함되어 있고 또 도로가 앞에 있어 장소가 불편했지만 부처님의 계시대로 1994년 6월 불사를 시작했다. 불사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 만인 1996년 3월 10일 147평의 대광명전을 낙성했다. 조립식으로 큰 집을 하나 지을려고 시작했는데 저절로 규모가 커져 큰 법당이 되었으니 소시득대(小始得大) 부처님의 은혜라. 이 불사때도 꼭 기술자가 해야 될 일 외에는 삯일꾼 한 사람 산 적 없이 일은 모두 신도들의 노역(勞役)으로 다 했으며, 불사안내장이나 권선문 한 장 내지 않았고, 화주보살 한 사람 내세우지 않았지만 모든 일은 원만하게 이룩되었는데 이것은 법성보살이 관음기도하신 원력이며 비로자나불, 부처님의 위신력이었다.

      법성사 신도들은 일상생활 속의 그 모든 것 하나하나가 불법의 이치라는 법성보살의 가르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자기 스스로가 원을 세워 일심으로 행(行)하는 것이 기도라 믿고 기도정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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