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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천사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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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2-353-3004
팩스 02-351-3004
홈페이지 http://www.3004.or.kr/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54길 127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산25-2 삼천사
   127 Yeonseo-ro 54-gil, Eunpyeong-gu, Seoul
Tag 전통사찰, 북한산삼천사

  • 상품 정보

    상세설명

    통일신라시대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그 규모가 대단히 커서 한때 3000여 대중이 모여 수도 정진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는 서울 지역 승병들의 운집처로 왜병과 혈전을 벌였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진영화상이 중창하고 성운화상에 의해 거듭 중창 복원하였다. 경내에 있는 천년고불 마애석불은 고려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존진신사리 석종탑과 나한사 5층 석탑이 봉안되어 있어 법신제불이 상주방광하는 성지이며, 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천사 마애여래입상은 양감을 뚜렷하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원만한 얼굴 표정과 부드럽게 흘러내린 유려한 옷고름 등에서 고려불화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 주는 고려의 마애불이다.

    현재 융기선을 따라 금분칠을 하여 본래의 모습과 다소 달라졌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좌우에 네모난 목조가구의 흔적이 남아있다. 민머리 위에 높은 살상투가 솟아 있고, 풍만하고 둥근 얼굴에는 입가에 미소가 번져 온화한 느낌을 준다. 가슴에는 내의를 묶는 띠매듭이 리본형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러한 띠매듭은 통일신라 후기 상에 많이 보이는 형태이다. 양쪽으로 벌어진 연꽃대좌는 불안정라며 광배는 두 줄의 두광과 한 줄의 신광으로 간략화되어 있다. 신체의 비례가 자연스럽고 조각수법도 섬세한 편이며 선묘도 유려하여 고려를 대표할 만한 뛰어난 마애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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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21 건

    대한불교조계종 삼천사 소개
    1. 삼천사 정기법회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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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또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법회입니다.


      초하루 법회
      금강경 강설
      매월 음력 초하루 오전 10시

      보름법회
      법화경 강설
      매월 음력 15일 오전 10시

      천태각 독성기도
      기름 인등 축원
      매월 음력 24일 오후1시

      산신기도
      매월 음력 16일
      동절기 오후 6시 / 하절기 오후 7시

      철야기도
      1~3주 토요일 참선 저녁 8시 로 교체
      매월 마지막 토요일 1000배 철야정진

      지장재일 법회
      지장경 강설
      매월 음력 18일 오전 10시

      시민선방
      1 ~ 3주 토요일 참선 저녁 8시
      매 분기별 마지막주 토요일 3000배 정진

      일요가족법회
      첫째주 – 육조단경 강설 / 셋째주 – 금강경 강설
      1ㆍ3주 일요일 오전 10시


    2. 삼천사 특별법회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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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날 열리는 법회입니다.

      정월
      새해맞이 화엄성중 3일 기도
      음력 1월 3일 ~ 5일

      입춘
      2월 2일 ~ 2월 4일

      초파일(부처님 오신 날)
      음력 4월 8일

      여름결제
      영가천도 지장백일기도
      백중 당일 합동천도재 봉행
      음력 4월 15일 ~ 음력 7월 15일(백중)

      칠월칠석불공
      가족과 자손의 건강과 복락을 기원
      음력 7월 7일

      중양절
      영구봉안 위패, 유주무주 고혼 합동천도재 봉행
      음력 9월 9일

      겨울결제
      관음 백일기도
      음력 10월 15일 ~ 음력 1월 15일

      입시기도
      수능시험 100일 전부터 기도
      특별 산영 3일 기도 로 변경

      동지
      양력 12월 22일 동지시(冬至時)

    3. 삼천사 마애여래입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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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 제657호인 마애여래입상은 삼천사 경내 대웅전의 위쪽으로 30m 지점 계곡의 병풍바위에 각인되어 있으며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높이는 3.02m, 불상 높이는 2.6m에 달한다.

      얼굴과 윗몸은 돋을새김을 하였으나 하반신과 광배 그리고 대좌는 볼록한 선새김으로 마치 강한 선묘화(線描畵)같은 느낌을 준다. 머리광배[頭光]는 겹둥근 무늬로 소발(소발)한 머리 위에 큼직한 육계가 솟아 있다.

      살짝 뜬 눈은 눈꼬리가 귀 가까이 닿아있으며, 두툼한 코와 연속된 양 눈썹 사이에는 작은 백호공(白毫孔)이 뚫려있다. 신광(身光)은 한 줄로 새겼다.

      신체는 비교적 장신이지만 비례가 자연스러우며, 옷차림을 보면 양 어깨를 모두 덮는 통견의 이지만 넓게 ‘U’자 모양으로 트인 가슴에는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비스듬히 걸친 내의와 띠대들이 보인다. 법의는 다소 두껍게 나타내어 새로운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수면을 살펴보면 오른손은 내려뜨려 옷자락을 살며시 잡고 있으며, 왼손은 배 앞쪽으로 가볍게 받들어 쥐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발 밑의 대좌는 연꽃잎이 위쪽으로 피어난 양련의 연화좌이며, 꽃잎은 단판 중엽이고, 꽃잎사이에는 간엽이 표현되어 있다. 조성된 바위 위에는 또 다른 커다란 바위가 얹혀있어 마치 불상의 보개(寶蓋)처럼 보인다.

    4. 삼천사 세존진신사리불탑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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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불제자들은 세존의 유언에 따라 불신(佛身)을 다비(茶毘) 화장(火葬)하였다. 다비 후 부처님의 유골사리는 8등분 되어 동서남북 8개의 나라에서 모셔가 각기 대탑을 세우니, 이를 ‘분사리(분사리)’ 또는 ‘사리팔분(사리팔분) 대탑’이라고 하였다. 이때부터 사리신앙의 수행이 싹트기 시작했으며, 더불어 불탑신앙도 시작되었다.

      부처님 열반 후 100년이 지나 대인도제국을 건설한 마우리아(Maurya)왕조의 제3대왕인 아쇼까는 힌두교에서 불교로 개종하고, 부처님 사리를 안치한 8대탑의 불사리를 다시 8만 4천으로 나누어 전국에 널리 사탑을 세웠다.

      아쇼까 왕 당시 불교신앙의 중심지였던 산치(Sanchi)에는 지금도 ‘산치대탑’이라고 하여 거대불탑이 남아 있어 아쇼까의 불심을 가늠할 수 있다. ‘산치대탑’은 거대할 뿐만 아니라 4대 탑문(탑문)과 주위 난간 조각들이 아름답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불탑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전 세계 불자들의 참배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세계 제일의 탑이다.

      《묘법연화경》에 이르시기를 “내가 멸도한 후에 나의 전신에 공양하고자 하는 이는 마땅히 하나의 큰 탑을 세우라.”고 하여 탑이 곧 부처님의 진신(眞身) 그 자체임을 설하였다.또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에는 탑불사의 공덕을 “불탑을 중수하거나 내지 조성하면 수명이 오래 갈 것이며, 목숨을 마치면 극락세계에 왕생하여 백천 겁 동안 복락이 계속될 것이다. 태어나는 곳마다 지난 세상의 일을 관장하며, 모든 장애를 제멸하고 모든 죄업이 소멸되어서 온갖 지옥의 고통을 여의고 항상 부처님을 뵈옵고 부처님의 보호를 받을 것이다.”라고 전한다.이렇듯 탑은 온전히 부처님의 진신(眞身)이며, 불자들의 신심과 원력이 함께 결집된 진신보탑도량이다.

      아쇼까의 지극한 불심과 발원이 남북방불교로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와 한국최초로 삼각산 삼천사에 아쇼까 4두 사자상 세존진신불탑 4대 보살(관음·지장·보현·문수)로 나투하였다. 이것으로 삼천사는 만 중생이 소원을 이루는 기도도량, 만 중생이 수행 정진하는 선불장(선불장), 만 중생이 귀의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4대 보살이 상주하는 대도량(대도량)이 되었다.

      또한 사경은 신앙적 가치를 부여하는 공덕경(功德經)으로 공덕을 쌓기위해 조성된 경전인데,《금강경》에 이르기를, “네 글귀만이라도 받아 지니고 사경하고 외워 그 뜻을 일러주는 사람은 가장 높고 제일 가는 복덕과 희유한 진리를 성취한 것이요, 이 경전이 있는 곳은 부처님이 계신 곳과 같고 존경받는 부처님의 제자가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사경의 공덕에 대하여 설하고 있다.

      삼각산 삼천사 청정도량에 부처님의 진신인 탑에 오색 영롱한 진신사리 7과와 손수 한글자 한글자 사경한 금강경 법신사리600과를 봉안하여 세존진신사리 9층 불탑을 봉찬하였으니 삼천사는 삼계(三界)의 사표(師表)가 되었으며, 법계(法界)가운데 영부로 만중생의 귀의처가 되었다.

      세존진신사리 불탑은 한국 석탑의 새로운 양식으로, 오대산 월정사 8각9층탑(국보 제48호)과 초전법륜지인 인도 사르나트아쇼까 석주 4두 사자상을 원형 그대로 접목한 탑신 15m로서 삼천사 사부대중의 염원과 아쇼까 왕의 지극한 발원을 그대로 표현하였다.

      상륜부의 아쇼까 4두 사자상은 8정도의 가르침이 담긴 법륜에 안치되었고, 9류 중생의 안녕과 보살이 화엄 10지에 이른 후 정토세계의 9품 연대에 오르기를 발원하는 보리심이 불탑에 그대로 묘사되었다. 기단과 탑신부에는 석굴암 8부 신장과 사천왕상, 8보살상과 8여래불이 양각으로 조각되었다.

      불탑 복장에는 오색 영롱한 세존사리 7과와 불자들이 소지한 금은칠보로 염원과 정성이 담긴 공양물인 봉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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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삼천사 대웅보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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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보전은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당으로서 ‘도력(道力)과 법력(法力)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 즉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이다.

      대웅보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전통 건축양식인 맞배지붕으로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내부 중심 수미단(須彌壇)에는 석가모니불과 문수보살, 보현보살의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본존불인 석가모니불의 좌우에는 협시불(脇侍佛)로 부처님의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이 왼쪽에, 부처님의 덕(德)을 상징하는 보현보살이 부처님의 오른쪽에 봉안되어 있다.

      후불탱화는 목각으로 새긴 영산회상도가 봉안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중단을 마련하고 우리나라 전통 신을 의미하는 104위의 호법신(護法神)을 모두 묘사한 신중탱화를 모셨으며, 왼쪽 벽에는 지장보살상과 조상영가 영구위패를 봉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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