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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인왕종 인왕사 仁王寺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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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2-2148-1114
  주소 서울 종로구 통일로18가길 17
   서울 종로구 무악동 산2-9 인왕사
   17 Tongil-ro 18ga-gil, Jongno-gu, Seoul
Tag 전통사찰, 인왕산인왕사

  • 상품 정보

    상세설명

    인왕사(仁王寺)는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사찰이다.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은 소나무 숲 사이로 간간이 빌딩숲이 내려다 보이곤 하더니 곧 도로를 만나 속세로 이어진다. 성곽에 기대서 바라보는 인왕산의 모습은 옛 정선의 인왕제색도처럼 정겹다. 서울 중심에서 가장 가깝고 손쉽게 오를 수 있는 산. 그 중턱에 수많은 기자신앙과 토속신앙의 상징이 어우러진 선바위와 호국도량 인왕사가 있다. 풍수상으로 조산인 북한산에서 주산인 북안산에 연결되고 낙산이 좌청룡이며, 인왕산이 우백호가 되는 산. 동쪽 기슭은 아늑하고 풍치가 빼어나 장안 제일의 명승지가 되며, 북쪽은 무계동(武溪洞)이라 불리워 중국의 무릉도원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인왕산 호랑이하면 서울 시민 중 모르는 이들이 없으며,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하면 모르는 이 없는 산이다.

    조선 초기 태조가 경복궁을 수호하는 호국도량으로 창건한 인왕사는 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 사대문 안에 자리한 도량이었다. 인왕사에 올라 선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조망은 마치 레고를 쌓아 놓은 조형물의 전시장 같지만, 멀리 우뚝 선 보현봉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이어지는 비봉능선의 선경들은 마치 먼 옛날의 조선과 현재의 서울이 교차하는 타임머신을 탄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고 도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의 명산에 자리한 인왕사는 선바위ㆍ국사당으로 불리는 무불습합의 신앙지와 함께 특이한 가람을 구성하고있다. 5개종단의 11개 암자가 하나의 인왕사라는 하나의 명칭 아래 공존하는 곳. 처음 사찰을 찾는 이들은 여느 사찰에서 느낄 수 없는 특이한 공간에 어색함을 느끼지만, 선바위로 오르는 여정에 다양한 암자들의 독특한 모습과 부처님들을 친견하는 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자그마한 근심이나 먼 옛날 호국도량의 의지를 맛 보고 싶을 때 언제나 오를 수 있는곳. 그 곳 인왕산에 먼 옛날 솟아 오른 영험한 선바위와 한양을 지키며 자리한 인왕사가 500여 년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여전히 경복궁 수호하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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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1 건

    대한불교인왕종 인왕사 소개
    1. 인왕사 소개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3

      인왕사는 조선초대왕 이성계때 건립하였고 건립년대는 1397년에 완공되었다고 이조실록에 기록되어있다. 창립주는 무학대사이며 초대 주지는 조생 스님으로 경복궁의 내원당 당주로써 태조 이성계에게 알현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인왕사는 700년의 고찰로써 이어져 오다가 연산군 9년 1503년 11월9일에 경복궁이 내려다 보인다하여 인왕사, 복세암, 금강굴, 정자지동 등 11채의 집을 모두 철거하였다.


      그 후 다시 중창하여 유지되어 오다가 인왕사와 복세암은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어 폐사지만 남았던 것을 1900년대 전후를 옛인왕사터에 선바위를 중심으로 3차 중창을 박선목 거사가 선암정사를 창건하여 수도 정진하였다. 그후 1912년에 탄옹스님이 대원암을 창건하고 1914년에 서옹스님이 극락전을 1924년에 자인 바구니가 치성단을 중창하고 그 시절 1930년에 10개 암자가 모여 수도 정진하였다. 그후 1942년에 각사암을 통합하여 봉은사 말사로 등록하여 편입되어 오다가 1965년 대한 불교 정토정으로 등록하였다.

      그 후 1977년도에 각사람 주지들의 합의하에 뜻을 모아 인왕사를 중심으로 선암정사, 대웅전, 보광전, 극락전, 관음전은 인왕사에 증여하고 토지및 건물 등기를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사암들은 인왕사의 부속암자로 칭하게 되었다. 그 후 1988년 7월 15일자로 문화관광부에 전통사찰 인왕사로 등록 지정되었다. 인왕사의 부속건물및 토지는 대웅전, 관음전, 선암전사는 토지 건물이 전통사찰로 지정하였고 건물은 극락전, 불광전은 건물만 전통사찰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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