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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문수사 文殊寺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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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사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
대표전화 02-391-2062
홈페이지 http://www.munsusa.or.kr/
  주소 서울 종로구 비봉2길 304
   서울 종로구 구기동 산1 문수사
   304 Bibong 2-gil, Jongno-gu, Seoul
Tag 전통사찰, 삼각산문수사

  • 상품 정보

    상세설명

    문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1109년(고려 예종 4) 묵암(默庵) 탄연(坦然)스님께서 창건하였다. 탄연국사께서는 고려 때 신품사현(神品四賢)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서예가(書藝家)로, 이곳의 암굴에서 수도하던 중 문수보살을 목격하고 문수암(文殊庵)이라는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이후 양양 오대산 상원사(上院寺), 고성(固城) 문수사와 함께 우리나라 문수보살 3대 성지로 널리 알려졌다.
     
    1451년(조선 문종 1) 연창공주(延昌公主)가 중창한 뒤 여러 차례 중수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불에 탄 것을 1957년 신수(信洙)스님이 중건하시고 83년 혜정스님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특히 오백나한을 모시고 있어 나한도량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李承晩: 1875∼1965)의 어머니가 이 절에서 나한에게 백일기도를 한 뒤 이승만을 낳았다고 한다. 이러한 인연으로 1960년경 이승만이 이곳에 들러 참배하였고, 이 때 이승만이 쓴 문수암이라는 현판이 요사에 걸려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나한전·산신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의 문수보살상은 고종의 비 명성황후(明成皇后: 1851∼1895)가 모신 것이고, 석가모니불은 영친왕 이은(李垠)의 비인 이방자(李方子: 1901∼1989)가 모신 것이다. 대남문 옆 남장대 벼랑 밑 문수봉(文殊峰)에 있어 북한산에서는 전망이 뛰어난 사찰이다.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1 건

    대한불교조계종 문수사 소개
    1. 문수사 창건과 설화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3

      서울의 진산(鎭山)인 삼각산(三角山) 정상(頂上)에 자리한 문수사(文殊寺)는 고려예종(高麗睿宗)4년(1109)에 대감탄연국사(大鑑坦然國師)께서 개산(開山)하였고 국사께서는 주위의 절묘한 기암괴석(奇岩怪石)과 경관(景觀) 천연동굴(天然洞窟)에 매료되어 이곳을 불법의 유연찰토(有緣刹土)로 정하고 불우(佛宇)를 지어 문수암(文殊庵)이라고 하고 천연동굴(天然洞窟)을 문수굴(文殊窟)이라 명명(命名)하였다.
       
      국사(國師)께서는 참선(參禪)과 교학(敎學)을 두루 하여 국사로 책봉(冊封)되었을 뿐 아니라 고려조(高麗朝) 제일가는 명필가(名筆家)로써 그의 필적(筆跡)은 청평(淸平) 문수원기(文殊院記)와 예천북룡사비(醴泉北龍寺碑) 북한산 승가굴중수비(僧伽窟重修碑) 청도 운문사원응국사비(雲門寺圓應國師碑)가 오늘날까지 전한다.
           
      고려불교중흥조(高麗佛敎中興祖)인 태고보우국사(太古普愚國師)께서도 이 동굴(洞窟)에서 정진삼매(精進三昧)중 청의동자(靑衣童子)로부터 차(茶)한잔 얻어 마시고 활연대오(豁然大悟)하였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 후로부터 수많은 고승석덕(高僧碩德)의 주석처(住錫處)가 되었으며 신령(神靈)한 영험도량(靈驗道場)으로 널리 알려져 국내제일(第一)의 기도도량(祈禱道場)이 되었다.

      고려의종(高麗毅宗) 21년(1167)에 왕(王)이 친히 등정(登程)하였고 조선조문종(朝鮮朝文宗) 원년(1451)에 문종의 따님이신 연창공주(延昌公主)가 중창(重創)하여 한때는 왕가(王家)의 원찰(願刹)이 되기도 하였다(고려사 왕조실록)
           
      조선조(朝鮮朝) 암행어사(暗行御史) 박문수(朴文秀)도 그의 부친(父親)이 오랫동안 후사(後嗣)가 없어서 이곳에서 기도(祈禱)로 얻어진 인물(人物)이며 이승만(李承晩) 전대통령(前大統領)도 그의 자당(慈堂)께서 이곳에서 기도로 얻어진 인물이다. 이 인연(因緣)으로 4.19직전 82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친히 등정(登程)하여 문수사(文殊寺)의 사액(寺額)을 남기고 사내대중(寺內大衆)과 함께 기념사진(記念寫眞)도 찍어 현재 보존되어 있다.
       
      1921년에 삼성각을 중창(重創)하고 오백나한전을 개축(改築)하였다. 이후 6.25동란으로 소진(燒燼) 되었던 것을 당시 서신수(徐信洙)스님의 발원(發願)으로 고(故) 박충식(朴忠植) 국회의원이 개축(改築)하였다.
       
      1983년 5월에 허혜정(許慧淨)스님이 주지(住持)로 부임(赴任)하여 삼성각(三聖閣)과 나한전(羅漢殿)을 재 개축하고 약 40평으로 된 천연동굴(天然洞窟)을 굴법당(窟法堂)으로 장엄(莊嚴)하여 사찰을 찾는 모든 불자들에게 환희심(歡喜心)을 갖고 기도(祈禱)와 참배(參拜)를 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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