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
상품 정보
상세설명
척판암은 원효대사가 장안사와 함께 창건한 토굴로 원효대사의 신통력으로 중국 당나라 운제산 태화사의 붕괴를 예측하고 원효대사께서 소반을 던져 천명의 대중을 구했다는 송고승전(宋高僧傳)의 기록이 남아있는 사찰이다. 673년(문무왕 13) 원효(元曉)가 창건할 당시에는 담운사(談雲寺)라 불렸으나 1938년 경허스님에 의해 중수된 후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梵魚寺)의 말사인 장안사(長安寺)의 산내 암자로 유지되다 최근 독립된 사찰로 자리하고 있다. 보관하고 있는 주요 문화재로는 부산시지정 문화재자료 제41호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
소개·새소식
-
변경/수정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