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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지하1층 시설 안내도서관 LIBRARY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도서관은 국내외에서 이곳 박물관을 방문하는 순례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영적 충전 공간이자 열린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1만 권정도의 장서를 보유할 수 있는 도서관에는 교회서적과 예술・문화, 인문・문학, 역사분야의 도서와 아동도서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신자들이 자유롭게 교회서적을 열람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도서관이기도 합니다.
전시를 둘러보다 와서 잠시 앉아 쉬면서 영적 에너지도 받고 감성 충전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와 함께 와서 가족이 함께 책을 보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이용시간 : 09:30~17:3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기타(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장이 지정한 날)
자료 열람
- 열람실 내에서는 자유롭게 열람 가능합니다.
- 관 외 대출은 되지 않습니다.
이용자 준수사항
- 도서관에 비치된 자료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음료수와 음식물은 반입할 수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용문의 : 070-4900-0506~7
팩스 : 02-3147-2406
명례방 EDUCATION HALL
명례방은 조선 후기 사상기적 격동 속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진 근거지로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끊임없이 진보하고 변화할 수 있는 교육과 토론의 장으로 이용되고자 마련된 공간이며, 국제 심포지엄이 가능한 통역부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 장비
128석 (210.23㎡)
- 무료 대여
무선마이크 2개
빔프로젝터
발표 자료는 USB에 담아서 명례방 노트북에 옮겨 사용 가능(포인터 없음)
- 유료 대여
현수막 게시대 : 30,000원
현수막 규격 : 600*70(cm) / 자석 부착
2개국어 동시통역부스
대관료 : 30만원(반일) / 60만원(전일) *2024.01.01.부터 적용 *부가세 별도
대관문의 : 3147-2401(내선번호 4번), ssmsecretary@seosomun.org
뮤지엄 샵 ‘네거리 相점’ & 안내 Museum Shop & Infodesk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위로와 쉼의 악수를 건네주고 있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안에 새로운 공간이 탄생되었습니다.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소장과 쓰임의 가치를 더한 ‘네거리 相점’입니다.
이용시간 : 09:30~17:30(점심시간 13:00~ 14:00)
휴점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기타(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장이 지정한 날)
이용자 준수사항
- 직원의 안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음료수와 음식물은 반입할 수 없으며, '네거리 相점'의 음료수 및 간식류 구매 이후 휴게공간에서 취식이 가능합니다.
이용 문의 : 02-313-2402
팩스 : 02-3147-2406
순교자의 길 The way of Martyrs
작가 - 이경순
순교의 길을 의미하는 부조 조형물로 박해와 수난을 극명하게 부각시키기 위해 단순한 입체 형태를 실제크기 그대로 표현하였다. 순교자들을 고문하고 처형했던 도구와 순교할 때까지 버리지 않았던 희망의 메시지를 힘차고 강한 느낌의 덩어리로 표현하여 입체감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의미 전달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뒤쪽 여유 공간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으로 모든 장면에 희망의 빛이 담기도록 표현하였다.
스테인드글라스 stained glass
작가 - 조광호
눈에 보이지 않는 초월적이고 영적인 메시지를 빛과 색채로 표현하였다. 황색을 중심으로 순교의 영광을 표현하여 순교자들의 수많은 사연이 역사 안에 녹아 있음을 알 수 있다. 크고 작은 사각 형태의 채색문양이 아래로 움직이며 내려오듯 배치하여 동적인 느낌이 들도록 하였다.
진입광장, 빛의 광장 Entry Square
순교자의 칼 - 이경순
조선시대 죄인들의 목에 씌웠던 칼을 형상화하여 중첩 배열함으로써 이 땅에서 목숨을 잃은 의로운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자 하였다. 또한, 고통 속에서 땅을 뚫고 나와 하늘로 치솟는 작품의 형태는 의로운 이들의 기개를 상징하기도 한다.
수난자 - 최의순
<수난자>는 식민의 유산을 떠안은 채 다가온 한국전쟁과 분단의 고통이 채 가시지 않은 시대를 살아온 우리 민족의 자화상이다. 절제된 형태와 재료의 물성에서 나오는 거친 숨소리에는 길고 긴 어둠의 세월을 견뎌 낸 우리의 처연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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