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공소
선교회/수도회
파정/기도의 집
성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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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1865년경 통영 욕지도 태생인 인동 장씨(仁同張氏) 3형제가 장재리로 이사왔다. 그 중 장익금(張益今)이 문산 교우 처녀와 혼인하여 살면서 세례를 받았다. 그가 장재리의 첫 교우라고 할 수 있다. 장익금은 형제와 친척들에게 전교하여 입교시키고 파공 때면 문산성당으로 가서 미사에 참례하였다. 그 후 장재리의 향수(鄕首-里長)로 있던 이극서가 입교하면서 교우들이 늘어났고, 이극서의 후원으로 작은 저택을 임시 공소로 사용할 수 있었다. 1898년 진주본당을 개척하러 왔던 타케(嚴宅基) 신부는 장재리에 애정이 많았는데, 장재리에 초가 한 채와 논을 매입함으로써 장차 공소건물의 기반이 되게 하였다. 이후 장재리는 문산본당 관할로 있다가 1926년 진주본당이 신설되면서 진주본당 관할이 되었다. 1931년 당시 진주본당 정수길 신부는 장재리에 성당을 신축하여 그 해 11월 10일 대구교구 안 주교의 사목방문 시에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그리고 오랜 공소시절을 마감하고 1938년 본당으로 승격되는 기쁨을 보았다
주보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신자수 : 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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