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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2월 상평동성당의 제2대 주임으로 부임한 최용진(이냐시오) 신부는 서부경남의 중심지로서의 진주의 위상과 진주 동부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인식하여 부임 이듬해인 1983년에 제2성전 부지확보 및 모금안을 발의하였고, 당시 평협회장인 김보근(요한)과 신자들의 동의로 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하대동 토지구획 정리사업이 시작되었고 이에 맞추어 1985년 10월 하대동 321-6번지에 제2성전 부지 508.9평을 매입하면서 하대동성당의 기틀이 만들어졌다. 이어 1986년 2월 상평동성당의 제3대 주임으로 부임한 김용호(안셀모) 신부는 상평동성당을 중심으로 진주지구 5개 본당과 교구청의 도움으로 성전 건립을 추진키로 결정하고 1986년 5월 하대동성전 건립추진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조직하고 강희신(로제리오)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이후 본격적인 하대성전의 건립이 구체화되기 시작하였다. 성전 건립을 위한 기초적인 윤곽이 드러나고 상평동성당 소속 신자들, 특히 하대동성전에 소속될 신자들의 성전 건립의 열의가 무르익어 갈 즈음, 1986년 9월 하대동성당 신설이 교구로부터 인준되었다. 진주시 하대동 321-6번지를 소재지로 하고 관할구역은 하대동, 초전동, 상대2동 일부와 덕의공소, 가방공소를 포함하는 인구 수 36,000명의 지역에 본당 271세대, 공소 41세대 등 314세대, 신자 수 본당 832명, 공소 137명 등 969명으로서 하대동성당이 마산교구의 46번째 본당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수녀회 :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주보 : 삼위일체
신자수 : 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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