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공소
선교회/수도회
파정/기도의 집
성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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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1934년 5월 합천성당 주임으로 부임한 유흥모(안드레아) 신부는 거창공소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목하였는데, 1935년 거창읍 중동 1160-1번지의 한옥 1가구(대지 100평, 초가집 4칸짜리)를 매입할 수 있도록 주선하여 중동공소를 설립하였다. 이후 거창지역의 전교가 활발하고 본당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1940년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합천성당에서 사목하던 박동준(마티아)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본당이 설립되었지만 일제의 식민지 통치였기 때문에 아주 어려운 때였다. 그렇지만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박동준 신부는 새성당을 지어야겠다고 결심하고 부지를 물색하는 한편 부지구입 자금을 주교에게 요청하였다. 그리하여 그 당시 일화 1,200원을 교구로부터 지원받아 현재 위치의 성당부지를 매입하고 남은 돈으로 성당을 짓게 되었고 고향의 부친이 마련해준 돈으로 사제관을 신축함으로써 본당 설립의 오랜 꿈을 이루었다.
수녀회 : 예수 성심 시녀회
주보 : 성모 성심
신자수 : 3,882
공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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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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