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공소
선교회/수도회
파정/기도의 집
성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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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산청공소는 1955년 정태조(파비아노) 박종천(베드로) 박옥순(데레사) 등의 노력으로 산청면 색동 29번지에 대지 184평을 매입하면서 설립되었다. 초기 공소의 출발은 비록 보잘 것 없었지만 신자들은 본당 설립의 꿈을 키워나가면서 열심히 노력하였다. 이러한 신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당시 함양성당 제11대 주임으로 부임한 박문선(야고보) 신부는 사목회의를 통해 산청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먼저 부지매입을 돕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산청면의 가장 중심지며 교통이 편리한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부지를 마련하게 되는데 바로 지금 현재의 위치였다. 본당승격은 공소가 설립된 후 10년 만에 이루어졌다. 당시 부산교구장 최재선(요한) 주교의 1군 1본당 설립이라는 사목방침의 일환으로 1965년 12월 20일 군내 13개 공소(산청, 실매, 야정, 장죽, 생비량, 원지, 신아, 단계, 방목, 자양, 상중, 생초, 송강)를 관할하는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당시 교세는 예비신자를 포함하여 700여 명이었다.
주보 : 한국 순교 성인
신자수 :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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