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공소
선교회/수도회
파정/기도의 집
성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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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남해지역 최초의 신자는 1880년경 창선면 가인리의 이낙종(스테파노)과 고현면 도마리의 이 다두이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것은 1933년경 서울과 안동에서 이명구(요셉)와 이종봉(마르티노)이 이주해 온 후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전교활동이 밑거름이 되어 남해지역에 차츰 신자가 늘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후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미조공소가 설립되고(1957년 10월), 남해군 소재지에 남해공소가 설립되었다(1958년 10월 / 당시 신자 3명, 예비신자 60명). 그러나 당시 남해지역은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육지와의 연결이 순조롭지 못했고, 따라서 주민들도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지내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강지홍(도나도) 신부의 적극적인 남해지역 포교활동으로 신자들이 많이 증가하였고 후에 강당을 신축하게 되었다. 공소가 설립된 후 삼천포성당에서 관할하다가 1961년 7월 15일 본당으로 승격되었고, 남해읍을 굽어보는 언덕위에 대지 1,500평을 매입하여 성당, 사제관, 강당, 수녀원 등을 완공하였다.
주보 : 고통의 성모
신자수 : 1,642
공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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