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복음을 실은 국내 유일의 종합일간지입니다.
1988년 탄생해 30년을 지나면서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주류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했습니다. 언론은 그 본연의 기능을 다 할 때 가치가 있고, 존재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금의 언론 환경은 어지럽고 혼탁합니다.
대립과 갈등은 고조되고 신뢰는 추락하고 있습니다. 정보는 홍수처럼 넘쳐나지만 국민의 머리와 가슴은 빈곤합니다.
국민일보는 참다운 언론이고자 합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가장 올바른 정보를 생산하고,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 존재 가치가 빛을 발하는 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언론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때 독자와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저와 우리 임직원들은 확고히 믿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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