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남산숲어린이집은 영락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 사업으로 2017년 3월부터 중구청으로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본 어린이집은 서울시에서 보기 드문 자연 친화적 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서 주변의 매봉숲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함께 지내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는 곳이다. 

현재 21명의 교직원과 131명의 영·유아가 생활하고 있으며 발달에 적합한 다양한 경험을 하며 결과보다는 과정중심의 자발적이고 흥미로운 놀이를 아이들이 전인적인 발달을 이루어가는 곳이다. 

2018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형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특히 영락교회에서 위탁운영하며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중구 관내에서 투명하고 올바른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중구관내의 영·유아와 가정에 예수그리스도의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선교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보육실수 : 9개

보육실 면적 : 350㎡ / 106.1평 (인당 3㎡ / 0.8평)

놀이터수 : 1개

CCTV 설치수 : 13대

보육 교직원수 : 20명

정원 : 131명

현원 : 101명

보육연령 : 만 0세 ~ 5세

통학차량운영여부 : 운영

인가일자 : 198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