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와디 돌고래 보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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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26회 작성일 21-08-17 13:38본문
2018년 2월 미얀마 WCS(Wildlife Conservation Society) 환경 보존 단체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이라와디 돌고래 개체수를 조사하여 약 69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미얀마는 이라와디 돌고래 보호를 위해 주요 서식지인 말래(Malae)와 슈웨구(Shwegu) 지역을 2005년 돌고래 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돌고래 보호지역내 7개의 마을에서는 돌고래 쇼 등의 지역기반관광을 도입하여 국내외 방문객 수 증가를 유도하고 있으며, 만달레이 수산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에는 95명의 외국인과 183명의 현지관광객들이 돌고래 쇼 관람을 했으며, 2018년 5월까지는 180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402명의 현지관광객이 입장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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