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센 팔파 Tansen Palpa > 네팔 Nepal

본문 바로가기
싸이룩스 코리아 네트워크 :: CYLOOKS KOREA NETWORK
북아메리카 North America

탄센 팔파 Tansen Palpa

  스크랩     0건

 Nepal Tourism Board 

조회 9,918회   2021-08-04

b525640c167c6c285f8478d2e77ba3c0_1628073201_16.jpg
 

팔파 지역은 포카라(Pokhara)에서 멀지 않아서 버스로 쉽게 갈 수 있다. 

이 지역의 고대 언덕 마을인 탄센은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듯한 여유로운 생활 방식이 보다 고요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오래된 시장의 자갈길을 따라 걸어가면 현대적인 포카라의 호숫가와는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을 발견할 수 있다. 

슈리나가 힐스(Shreenagar Hills)를 탐험하거나 칼리 간다키(Kali Gandaki) 강 유역의 활기찬 궁전이었던 라니 마할(Rani Mahal)로 당일 하이킹을 떠나보자.


포카라 와 인도 국경 중간에 위치한 탄센은 오래된 예술적인 네와리 주택(Newari houses)을 볼 수 있고 자갈길로 가야 한다.

수백 년 전 카트만두(Kathmandu)에서 온 네와르 사업가들이 그들의 예술과 건축술을 가지고 무역을 하기 위해 탄센에 도착했다. 

그림 같은 탄센 마을은 팔파 지구(Palpa District)의 본부이자 중서부 문화의 중심지이다. 

지형은 해발 250m에서 2,000m에 이르며,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이다. 


b525640c167c6c285f8478d2e77ba3c0_1628073222_93.jpg
 

탄센은 전통적인 네와리(Newari) 건축 양식이 지배적이지만 이 지역은 마가르(Magar)족의 고향이며, "탄센"이라는 이름은 "북쪽 정착지"를 의미하는 마가르 언어에서 유래했다. 

팔파는 서부 네팔의 12개 마가르 지역 중 하나이며,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즐길 수 있다. 

팔파는 6세기부터 거의 300년 동안 이 지역을 통치한 센 왕국의 자리였다.


b525640c167c6c285f8478d2e77ba3c0_1628073241_29.jpg
 

사람들

마가르족과 네와르족은 이 지역 인구의 더 큰 비율을 차지한다. 

팔파에 거주하는 다른 종족은 브라만(Brahmin), 체트리(Chhetri), 보즈푸리(Bhojpuri), 타루(Tharu), 구룽(Gurung), 타망(Tamang), 림부(Limbu) 이다. 

원래 카트만두 계곡 출신인 뉴와르는 무역과 공예의 기회를 따라 나라의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

탄센에서 그들은 무역로와 행정 본부의 교차로에서 무역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찾았다. 

뉴와르족은 여전히 ​​핵심 지역 인구의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그러나 마가르는 팔파 지역의 일부 지역에서 지배적이며, 이 지역의 첫 번째 정착민으로 간주된다. 

탄센은 여름에는 최고 28도에서 겨울의 최저 8도에 이르는 온도로 연중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 

이 지역은 6월과 7월에 몬순 기후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b525640c167c6c285f8478d2e77ba3c0_1628073265_85.jpg
 

찾아가는 길

카트만두에서 탄센까지 정기 버스가 있다. 

카트만두에서 부트왈(Butwal)을 통해 296km,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를 통해 약 324km 정도이다. 

카트만두에서 포카라 또는 바이라하와(Bhairahawa)까지 정기 항공편을 타고 탄센까지 갈 수 있다. 

탄센은 부처의 탄생지인 룸비니(Lumbini)와 포카라(Pokhara)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근처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다. 

이 두 도시에서 차로 약 3-4시간 거리에 있다. 


b525640c167c6c285f8478d2e77ba3c0_1628073278_91.jpg
 

관광 서비스

탄센에는 모든 사람의 예산과 요구 사항에 맞는 적당한 호텔과 로지가 많이 있다. 

이러한 숙박시설은 깨끗하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환영한다. 

현대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훌륭한 네팔 요리가 제공되며,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유럽식 요리도 제공한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