텡보체수도원은 네팔에서 가장 유명한 수도원 중 하나이다.
아마도 아마다블람산(Mt. Ama Dablam). 수도원은 순례자, 등산가 및 여행자들이 상주하는 린포체(Rinpoche)가 있는 쿰부(Khumbu) 지역의 주요 불교 중심지이다.
매년 10월 텡보체수도원은 다채로운 마니림두축제(Mani Rimdu festival)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종교 모임, 노래, 의식 춤 및 전설적인 인물의 삶에 대한 제정으로 이루어진 불교 행사이다.
항상 방문객들이 축제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많은 트레커들은 축제에 맞춰 트레킹을 예약한다.
수도원 투어는 방문객을 위해 매일 오후 진행된다.
텡보체는 에베레스트 지역으로 가는 매우 인기 있는 트레킹 루트에 있다.
임자 콜라(Imja Khola) 건너 언덕 꼭대기에 있는 텡보체는 남체(Namche) 다음으로 가장 흔한 야간 정착지이다.
수도원은 쿤데(Khunde)에서 협곡을 가로지르는 높은 산등성이에 자리 잡고 있다.
원래의 텡보체수도원은 1989년에 전소되었지만 보다 견고한 구조로 교체되었다.
소나무, 철쭉과 다채로운 진달래는 매력적인 곰빠(gompa, 수도원), 에베레스트, 로체(Lhotse)와 아마다블람(Ama Dablam)의 놀라운 파노라마 전망.
텡보체에는 많은 휴게소와 많은 로지 및 넓은 캠핑장이 있다.
텡보체에서 계속해서 페리체(Pheriche), 칼라 파타르(Kala Pattar) 및 고락셉(Gorakshep)의 작은 마을로 갈 수 있다.
여기에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와 뛰어난 전망으로 유명한 칼라 파타르(Kala Pattar, 5,545m) 정상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고산병을 피하기 위해 고도의 급격한 상승을 피하고 적응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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