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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판수도원 Kopan Mona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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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al Tourism Board 

조회 10,097회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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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Boudha) 북쪽에서 멀지 않은 언덕에 위치한 코판 검바(Kopan Gumba)는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도원 중 하나이다. 

매년 많은 외국인들이 불교와 명상 을 배우기 위해 이곳에 방문한다 . 

코판사원은 1984년에 사망한 라마 투브텐 예셰(Lama Thubten Yeshe)에 의해 설립되었다. 

흥미롭게도 오셀 토레스(Osel Torres)라는 작은 스페인 소년이 위대한 라마(Lama)로 환생되었다는 선언을 한 후 그의 후계자가 되었지만 코판에서의 더 이상의 환생은 없었다.
코판의 영적 프로그램은 티베트 불교와 명상의 기본 원리를 다루는 불교 발견 시리즈로 알려진 입문 수준 과정을 제공한다. 

Next Step 시리즈로 알려진 시리즈는 이러한 원칙에 대한 더 깊은 탐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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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마인드 트레이닝, 카르마(Karma), 죽음, 보살 등을 다룬다. 

5일 코스와 10일 코스, 한 달간 명상 코스가 있다. 

또한 티베트 의학, 탕카(Thangka) 회화에 대한 단기 과정과 불교 심리학, 매우 인기 있는 철학에 대한 10일 과정이 있다. 

코스의 과정은 다양하며, 일부 학생들은 수도원에서 공부에 전념하는 데 몇 달을 보내기도 한다.

과거에는 공간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텐트에 머물렀지만 지금은 그들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다.


수도원까지 가는 길은 봉인된 길이지만 부다에서 즐거운 하이킹이기도 하다. 

다양한 네팔 민족의 사람들도 아주 어린 나이에 수도원에 들어가 승려가 된다. 

이 젊은이들은 현지 학교에서 동시대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수학 및 과학, 기타 과목의 정규 교육을 받는다. 

아이들은 대부분 전통적으로 한 아이를 승려나 수녀가 되도록 보낸 가정집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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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판수도원은 일주일 내내 방문객에게 개방되었지만 너무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면 입장이 제한된다. 

도서관과 저녁에 태양광으로 밝혀지는 넓은 정원이 있고 그 아래에 있는 카트만두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어서 좋은 식사를 제공한다.


코판수도원에 도착하면 능선을 따라 걸어 코판 보다 높은 언덕에 위치한 풀하리수도원(Pulhari Monastery)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하이킹은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이 두 수도원사이에는 바즈라야나(Vajrayan Monastery)이 있다. 

풀하리수도원은 전체 정면과 홀의 내부를 장식하는 놀라운 탕카 그림을 볼 가치가 있다. 

건물은 동양과 서양 건축의 장점을 결합한 미국 건축가/불교 승려에 의해 설계되었다. 

그림조차도 일반적으로 티베트 불교와 관련된 밝은 색상보다는 파스텔 색상에 더 가깝다.


코판수도원 가는 길

코판수도원으로 가는 주요 루트는 세 가지이다. 

가장 즐거운 산책은 부다로 부터이다. 

사리탑의 동쪽에서 길은 풀바리를 지나 추체파티(Chuchepati)에서 오는 길과 만난다.

그 다음 내리막길을 걸어가면 수도원이 보이며, 그런 다음 그쪽으로 올라간다. 

다른 경로는 차바힐(Chabahil)을 통해 추체파티에서 좌회전 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에베레스트를 오른 최초의 네팔 여성인 파상 라무(Pasang Lhamu)의 동상을 볼 수 있다. 

세 번째 루트는 차바힐을 지나 순환도로를 따라 고피 크리슈나 라다 시네마홀(Gopi Krishna Radha Cinema Hall)을 지나 간다. 

수도원이 자리 잡고 있는 언덕 꼭대기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택시는 시내에서 탈 수  있다. 

다른 대안은 오토바이, 산악 자전거를 빌리거나 그냥 걸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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