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정보
상세설명
창덕궁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색동박물관은 색동연구가 김옥현의 30여년간의 색동에 관한 연구와 그 동안의 유물수집을 바탕으로 2014년 3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색동박물관은 전통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였으며 한국의 음양오행 상생소멸의 철학이 있는 색동의 의미를 담아 ‘한국색동박물관’이라 건물명을 지었다. 박물관은 혼례복과 돌복을 비롯한 색동관련 유물을 1,000여점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주체하는 다양한 색동유물전시를 기획, 연구, 교육 하고 있다. 박물관의 뮤지엄샵에는 양지나 관장의 2&i브랜드 패션디자인 컬렉션과 색동문화상품이 있다. 관장 양지나는 10여년 전부터 어머니 김옥현과 함께 색동의 현대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색동을 이용한 제품개발 및 전시를 통해 색동의 세계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색동박물관은 우리의 전통양식을 현대 생활에 적용한다는 슬로건에 따라 한국 색동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며 현대생활에서의 활용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1층 제 2전시관에서는 개성, 종로, 평양 등 각 지역의 혼례 때 사용된 혼례옷과 혼례 장신구들 그리고 혼례사진 등을 직접 보실 수 있고 지하 제 1전시관에서는 성신여대 이길표 교수가 기증하신 중요무형문화재 제 89호 정정완 침선장 색동 어린이 옷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안내 : 2024년 한국색동박물관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특정시간 관람을 원하시거나 체험교육을 원하시면 미리 박물관으로 이메일/ 전화주시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람시간 : 화-토 오후 13:00 pm - 오후 17:00 pm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0 건
한국색동박물관 소개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
변경/수정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