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애마을 > 체험/레포츠

고대리 엄마품마을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암산'이 엄마의 품처럼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고 해서 '엄마품마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의 청정마을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어르신 대부분이 전통 목공예 및 짚공예에 조예가 깊으시며 전통 민속 체험마을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깨끗하고 전통적이며 인심좋은 저희 마을에 오셔서 울엄마의 손맛과 함께 지친 심신을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엄마품애(愛) 고대리는 강원도에서 최고령이신 109세 유옥순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넘쳐 독거노인분들의 주거 공간을 마련하는 활동을 하며 마을복지가 활발하게 잘 진행되고 있는 마을입니다. 2012년 농림부 녹색농촌체험마을에 선정되어 녹색농촌체험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체험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된 마을입니다. 마을 주민분들의 추억이 담긴 폐교를 이용, 마을 사무실 및 회의실로 활용하여 마을 주민들의 복지와 참여를 높이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섬을 보유하고 있어 국토의 정중앙인 양구의 의미를 살릴 수 있고, 선사 유물이 많아 옛모습을 관찰하며 교육체험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 모내기체험, 곰취 체험(4월~6월 말), 토마토따기 체험(6월 말~10월), 메론따기 체험(7월 말~추석 전), 짚공예 체험(겨울에 상시운영), 두부만들기
특산물 : 피만, 토종약초, 오이, 전통장류, 단호박(보우짱), 블루베리, 땅콩,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