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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2-735-2038
  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29
   서울 종로구 평동 108-1 강북삼성병원 내
   29 Saemunan-ro, Jongno-gu, Seoul
홈페이지 https://museum.seoul.go.kr/
  • 상품 정보

    상세설명

    사적으로 지정된 경교장은 해방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 공간이자, 백범 김구 선생이 서거한 역사적 현장입니다. 서울시는 경교장을 복원하고 내부를 전시공간으로 조성하여 2013년 3월 2일부터 공개해, 서울 시민에게 우리 근현대사를 알리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교장 복원공사는 1949년 백범 김구 서거 이후 오랜 기간 대사관 및 병원시설로 사용되면서 변형된 내부 공간을 철거하고, 이 과정에서 옛 모습이 잘 남아있는 부분은 최대한 원형을 살렸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조선과 건축(朝鮮と建築)』(1938년 8월호)에 수록되어 있는 경교장 도면을 근거로 하여 복원하였습니다. 복원된 경교장은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유물과 영상, 키오스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938년 건립
    대지 396.69㎡, 연면적 지하1층~지상2층 945.45㎡
    2001년 서울시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2005년 사적 제465호로 승격

    관람시간 : 화~일요일, 09:00~18:00 (입장마감 17:30)
    1월 1일,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 무료
    관람방식 : 사전예약 없이 자유관람
    단체관람 : 방문 최소 1주일 전 전화 예약 (단체관람은 자유관람을 원칙으로 함)

    전시해설 예약 안내
    전시해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https://yeyak.seoul.go.kr)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어 해설 : 중국어(목요일 오후 3시), 일본어(금요일 오후 3시)
    ※  외국어 해설은 최소 3일전 전화 예약 필수 입니다.
    ※  외국어 해설을 하는 목·금요일에는 한국어 해설이 제공되지 않으며,  예약자가 없어 외국어 해설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한국어 전시 해설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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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역사박물관, 2 경교장, 3 경희궁, 4 공평도시유적전시관, 5 군기시유적전시실, 6 돈의문역사관, 7 동대문역사관·동대문운동장기념관, 8 백인제가옥, 9 청계천박물관, 10 한양도성박물관, 11 서울생활사박물관, 12 딜쿠샤, 13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2 건

    경교장 소개
    1. 경교장 1~2층 재현 전시실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7-25

      1층 응접실
      임시정부의 국무위원회 등 대표적인 회의들이 개최되고, 김구가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접견하던 곳

      1층 귀빈식당
      1945년 12월 2일 임시정부의 공식 만찬이 있었던 곳이며, 김구가 서거 했을 때 빈소로 사용되었던 곳

      1층 선전부 활동 공간
      임시정부의 홍보 및 언론을 담당한 선전부가 활동한 곳

      2층 응접실
      환국 후 김구와 국내 정당대표들과의 회담 및 국무위원회가 개최되었던 곳

      2층 김구 거실(집무실)
      김구 주석이 평상시 공무를 보거나 접견 장소로 사용하던 곳이며 1949년 6월 26일 서거한 곳

      2층 임시정부 요인 숙소
      1945년 11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과 수행원들이 환국해 머문 곳

    2. 경교장 지하 전시실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7-25
      제1전시실 - 경교장의 역사

      죽첨장(竹添莊)시기
      1938년 죽첨정(竹添町, 오늘날 서대문구 충정로)에 금광업자 최창학(崔昌學, 1891~1959)의 저택으로 건립되어 죽첨장(竹添莊)으로 불렸습니다.

      경교장(京橋莊)시기
      1945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해 경교장으로 입주하면서 임시정부 청사이자, 김구(金九, 1876~1949) 등 임시정부 요인들의 숙소로 사용되었습니다.

      훼손 및 복원기
      1949년 김구가 경교장에서 서거한 후 중화민국대사관 사택과 월남대사관으로 사용되었고, 1968년 고려병원(강북삼성병원의 전신) 개원 후에는 병원시설로 사용되면서 원래의 모습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후 경교장을 복원·보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2010년부터 복원하기 시작해 2013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제2전시실 -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걸어온 길
      1919년 4월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국내·외의 독립운동을 총괄 지휘하였습니다. 1945년 광복 후 11월과 12월에 두 차례에 걸쳐 입국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은 경교장에서 활동하며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펼치고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제3전시실 - 백범 김구와 임시정부 요인
      1945년 11월 입국한 김구와 임시정부 요인들은 경교장에서 자주통일의 구체적인 방안을 완성하기 위한 국무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김구는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남북협상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정치활동을 하던 중,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대한민국 육군 소위이자 주한미군방첩대 요원이었던 안두희의 흉탄에 맞아 서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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