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대 > 여행/관광지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며, 두 개의 원형고리를 연결하여 국민화합을 의미한다.

상생의 두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쇄의 기념정신을 담고 있다.

재질은 청동과 화강암이고, 성화대(15m*20m)와 함께 오른손(8.5m)과 왼손(5.5m)이 서로 마주보고 서 있는 것이 특이하다.

천년대의 마지막 일몰 햇빛과 남태평양 피지의 지구의 첫 햇빛, 그리고 한반도 최동단으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虎尾串) 새천년 첫 햇빛을 채화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씨가 간직되어 있으며, 이『영원의 불』은 전국 체육대회를 비롯한 2002년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의 성화로 이용되는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규모 : 오른손(높이 8.5m), 왼손(높이 5.5m), 성화대

- 재질 : 청동과 화강암

관리기관 : 관광진흥과(호미곶광장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