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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황희정승 집안 대대로 내려온 가주(家酎) 문경 호산춘
문경 호산춘은 황희정승의 후손인 장수황씨 사정공파 집안에서 대대로 종부(며느리)에게만 전해져 내려오던 진귀한 ‘가주(家酎)’이다. 조선 세종 때 명재상이었던 황희 정승도 즐겼던 이 술은 제사나 귀한 손님을 접대하던 특별한 술로 솔잎이 첨가되어 독특한 향이 인상적이다.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맛
단맛, 신만, 쓴맛, 감칠맛 등의 다양한 맛을 가진 호산춘은 온도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차게 마시면 단맛이 많이 나고 신맛과 쓴맛이 뒤를 잇는다. 상온에서 마시면 과실 향과 솔향 등이 어우러져 묵직한 청주의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잔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니 방법을 달리하여 달라지는 맛을 음미해 보는 것도 호산춘을 즐기는 재미 중 하나.
호산춘의 역사적 배경은 견학체험으로 현재 호산춘은 21대 종부인 ‘경북 무형문화재 제18호, 송일지 여사’의 아들 황수상 대표에 의해 전승되고 있다. 양조장 인근에 장수황씨 종택이 보존되어 있어 견학 체험을 신청하면 황 대표의 설명을 들으며, 장수황씨 종택과 공장을 견학하고 호산춘을 시음해 볼 수 있다.
장수황씨 종택의 500년된 탱자나무와 아픈 역사가 서려 있는 장수황씨 종택과 공장을 둘러볼 수 있는 견학 체험 꼭 해보기.
전화 예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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