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서쪽으로 20km,오색령에서 동남쪽으로 7.5km가면 개울가 암반 세 곳에서 철분과 탄산수의 성분을 가진 약수가 솟아 오르는 오색 약수터가 있다.
다량의 철분을 함유한 약수의 하루 분출량이 1,500리터에 달하며, 약수터까지의 경관과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이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이다.
오색약수터는 현남 IC에서 양양방면으로 오다가 양양삼거리에서 인제·원통방향으로 20분 정도 가면 있다.
약수터에서 온정골 쪽으로 2 km쯤 올라가면 오색온천이 있다.
천연기념물 제529호. 양양 서쪽 20㎞, 오색령 동남쪽 5㎞ 지점에 위치하니 함께 이용하면 좋다.
이용시간 : 상시이용 가능
휴무일 : 연중개방
입장료 : 무료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