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마을 > 강원도 Gangwon-do,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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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마을

033-481-6403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4818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 237

4818, Pyeonghwa-ro, Bangsan-myeon, Yanggu-gun, Gangw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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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체험프로그램 분류 : 전통음식체험
체험프로그램 : 가마솥밥짓기체험
대표자 : 허인성
지정일자 : 2011-07-01

국토의 정중앙 강원도 양구
예로부터 도자기 가마터가 유명했던 깨끗하기로 소문난 방산면. 그 방산면의 마지막 산골 마을이 바로 양구 오미마을입니다.
금강산에서 발원한 수입천이 앞으로 흐르고 백두대간 정맥을 병풍처럼 둘러싼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에 바로 오미마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우가 발견될 정도로 청정한 송서울 계곡과 수입천, 파서탕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오미마을은 사시사철 자연과 인간의 조화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생태마을입니다.
청와대에도 납품하고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친환경 향미(밥을하면 구수한 향이 진하여 이른바 누룽지쌀이라고도 함)와 마을 방앗간에서 갓 짜낸 들기름, 참기름의 구수한 맛, 토종벌이 사계절 피어나는 꽃에서 채취한 토종꿀의 단맛, 곰취, 씀바귀 등의 산채 나물의 쌉싸름한 맛, 청정 산골의 가을 햇볕으로 말린 태양초 고추의 매운 맛, 마을 뒷산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산딸기, 오디, 머루의 신맛, 바로 구수한맛, 단맛, 쓴맛, 매운맛, 신맛의 다섯가지 맛, 오미(五味)를 오감(五感)으로 느끼실 수 있는 곳이 바로 우리 오미마을입니다.

오미체험학교(산들바람체험학교)
방산연 오미리 237번지에 있는 산들바람체험학교는 오미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장의 중심으로 각종 체험과 체험객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매년 모내기체험, 손두부 만들기체험, 쌀겨비누 만들기체험, 추수체험, 짚공예체험 등이 운영되고 있고 최대 100여명의 체험객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2층에는 마을 정보센터가 자리잡고 있어 컴퓨터 활용 기초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프로그램 교육도 이루어 지고 있어 마을 주민의 정보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산들바람이 그대로 살아있는 오미마을 체험학교에서 자연이 주는 쉼과 활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체험 프로그램
곰취 체험, 손두부 만들기 체험, 모내기 체험, 쌀겨 비누 만들기 체험, 짚공예 체험, 추수 체험(감자 캐기, 옥수수 따기, 벼 수확하기 등), 마을체험
김장 담그기 체험, 농산물수확체험, 손두부 만들기 체험, 오미가마솥밥짓기, 찐빵만들기, 가족야영캠프, 곰취체험, 옥수수 따기 체험, 친환경 쌀겨 비누 만들기
미산계곡 약수숲길 걷기(매년 3,5,7,9,11월)

특산물
친환경 향미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유기농 농산물 인증, 무농약 농산물 인증), 화훼, 태양초 고추, 애호박이 주요 작물이며, 그 외 옥수수, 감자, 참깨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산채와 가을철 송이버섯 채취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방산면의 역사
양구군 네면중 하나로 본래 고구려의 삼현현 (三峴縣 ) 또는 밀파혜 (密波兮 ) 의 지역인데 신라경덕왕 16 년 (757) 에 삼령현 (三嶺縣 ) 으로 고쳐서 양록군 (楊麓郡 ) 의 속현이 되고 고려때 방산현 (方山縣 ) 으로 고쳐 회양군 (淮陽郡 ) 에 딸렸다가 이조 세종 6 년 (1424) 에 다시 방원으로 재차 개칭하여 양구군 (楊口郡 ) 속하고 구후현을 없애고 방산면 (方山面 ) 이 되어 장평 (長坪 ), 칠전 (漆田 ), 현리 (縣里 ), 금악 (金岳 ), 오미 (五味 ), 천미 (天尾 ), 송현 (松峴 ), 고방산 (古方山 ), 건솔 (乾率 ) 의 9 개리를 관할하였으나, 1945 년 ~1950 년에 이르기까지 공산치하에 강점되어 통치를 받았으나 6.25 때 탄환하여 1954 년 3 월부터 군정을 실시하다.
1954 년 11 월 17 일 행정권을 이야받아 6 개리 31 반이였으나 1971 년 송현리가 1.2 로 나누워 지면서 7 개리 31 개반을 개편되었다.

오미리마을 지명의 유래
단맛, 쓴맛, 신맛, 구수한 맛, 매운 맛의 다섯가지 맛을 고루 갖춘 의미에서 오미리라는 지역명이 유래되었으며, 14 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수러니, 송서울, 도중골, 피모개, 중간말, 낭구니, 음텃골, 남밭, 안터를 병합하여 오미리라 불리우고 있다.

마을 안의 지명의 유래
가는골【골】 가늘게 생긴 골짜기
각시 - 고개【고개】전에 어느 겨울에 각시가 가마를 타고 이 고래를 넘어가다 얼어죽었다 함
개재 - 비냥【산】낭떠러지기가 진산 , 전에 개가 떨어져 죽었다 함
굽둥 - 골【골】골이 구불구불하게 생긴 골짜기
남바 - 치〔남전동〕【마을】쪽밭이 많았다 함
남전 - 동 (湳田洞 ) 【마을】남바치
낭 - 꾸미 (浪龜尾 ) 【마을】물가의 후미진 곳에 있는 마을
도중 - 골【마을】움텃골 북쪽에 있는 마을
매봉 - 재【산】모양이 매처럼 생겼다 함
맷짓 - 녕【고개】이곳에서 매 (寐 ) 를 받았다 함
벼락 - 바우【바위】전에 벼락을 맞았다는 바위
송 - 서울【마을】도중골 북쪽에 있는 마을 . 서울에서 온 송씨가 살았다 함
송서울 - 령【고개】송서울에 있는 고개
수러니 - 고개【고개】오미리와 금악리 중간에 있는 고개
안 - 대 (安垈 ) 【마을】안터
안 - 터〔안대〕【마을】남바치 서쪽에 있는 마을 . 수입천 안쪽이 됨
오미리 수러니〔오미리 술원동〕【마을
중간말 북쪽에 있는 마을 . 금악리 수러니와 구별하여 오미리 수러니라 함
오미리 술원동 (五味里 術元洞 ) 【마을】오미리 수러니
오밋령〔오미령〕【고개
오미 남쪽에 있는 고개 . 엣날 아들을 읽고 찾아 다니던 어머니가 이곳에서 얼어 죽었다 함
오밋령 - 골【골】오밋령 바로 밑에 있는 골짜기
음무 - 성 (蔭茂城 ) 【산】남바치 부근에 있는 산
음텃 - 골〔은대곡〕【마을】화천군과 접경부근에 있는 마을 , 움집이 있었다 함
은대 - 곡 (隱垈谷 ) 【마을】움텃골
중간 - 말【마을】오미리와 피모재 사이에 있는 마을
진 - 소【소】길쭉하게 생긴소
진 - 양지【마을】지형이 길게 생긴 마을 . 양지쪽이 됨
피모 - 개【마을】피나무가 많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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