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분류 : 만들기체험
체험프로그램 : 단풍옛길체험, 약수물 마시고 밥하기 체험, 감자캐기, 옥수수따기, 계곡물놀이
대표자 : 엄주현
지정일자 : 2011-01-01
강원도 양양군 서면 갈천리에 위치한 치래마을은 아홉마리의 용이 지나간 것처럼 길이 구불구불하고 험한 구룡령 아래 첫 동네인 갈천은 췱이 많아서 비롯된 마을이름으로 치래는 갈천을 우리나라 말로 풀어 쓴 명칭이고, 마을의 이름 처럼 산나물과 칡 등 자연특산물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치래마을에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을 간직한 구룡령고개, 갈천약수, 송어직소, 재집바위, 삼석봉, 금강송, 성황당 총 7가지 보물이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위의 갈천7보 외에도 민박, 펜션, 식당들이 갈천계곡과 약수터길을 따라 형성되어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사계절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휴양 산촌마을이고 매년 5월이면 산나물 축제가 개최되어 양양 지역 산지에서 나오는 산나물들을 직접 맛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여름 : 감자캐기, 옥수수따기, 계곡물놀이
가을 : 단풍과 약수체험, 구룡옛길단풍(백두대간, 삼석봉, 갈천약수터길)
겨울 : 설매장(조성 예정)
특산물 : 칡, 양봉, 산나물, 장뇌, 버섯, 토끼
먹거리 : 칡국수, 산채정식, 도토리묵채밥, 토종닭백숙, 닭도리탕, 염소고기, 토끼고기, 막국수, 칡전, 칡전병, 취나물두부
축제와 이벤트 : 치래마을산나물축제
치래마을에서는 갈천산촌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 갈천계곡에서의 물놀이를 비롯하여 옥수수 따기 등 다양한 산촌 생활문화체험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갈천산촌체험장은 여름철 소모임이나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들이 함께 하기 좋습니다.
대상 : 20인 이상 단체(가족, 학생, 직장 등 단체)
시설 : 침구 및 취사도구 일체
이용 : 숙박 및 취사 가능, 산촌 체험 프로그램 등 이용 가능
갈천계곡 물놀이 : 깊고 푸른 오염되지 않은 갈천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
감자 캐기 : 갈천 마을 감자밭에서 직접 캐보는 강원도 감자
옥수수 따기 : 쑥쑥 높이 자란 옥수수밭에서 옥수수도 따고 직접 딴 옥수수를 쪄서 여름밤 옛날이야기하며 구수한 옥수수 간식시간도 갖어보세요.
운영 : 갈천청년회
예약 : 여름철에는 특히 사전 예약을 하셔야 하셔야 이용 및 일정 진행에 용이합니다.
구룡령(九龍嶺) 아래 첫 마을인 갈천리는 예전 생활이 궁핍할 때 춘궁기에 갈근(葛根)으로 근근히 연명 하였는데 마을앞 계곡이 갈분(葛粉)일색이었다라고 하는데서 마을명칭이 유래하였다.
마을에서 2㎞ 가량 걸어 올라가면 철분·불소 성분이 많아 위장병·충치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갈천약수가 유명하다
세대수 : 63세대
인구수 : 145명
주업 : 농업 (41농가)
특징 : 산촌관광휴양마을로 민박, 펜션, 향토음식점 등으로 농외 소득 및 관광 소득 증대
치래
아홉마리의 용이 지나간 것 처럼 길이 구불구불하고 험하다는 구룡령 아래 첫 동네인 갈천(葛川)은 칡이 많아서 비롯된 마을이름으로 치래마을은 갈천을 우리나라 말로 풀어 쓴 명칭으로 어느마을 보다 산나물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갈천리
구룡령(九龍嶺)
아래 첫 마을인 갈천리는 예전 생활이 궁핍할 때 춘궁기에 갈근(葛根)으로 근근히 연명 하였는데 마을앞 계곡이
갈분(葛粉)일색이었다라고 하는데서 마을명칭이 유래하였습니다. 마을에서 2㎞ 가량 걸어 올라가면 철분·불소 성분이 많아
위장병·충치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갈천약수가 유명합니다.
구룡령
홍천-양양간 경계에 있는 아흔아홉구비로서 용이 지나간 자리처럼 구불구불하다하여 구룡령이라 이름 붙여짐.
정원대보름행사
치래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행사를 개최합니다. 대보름 민속놀이로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지신밟기, 농악놀이 등이 펼쳐집니다. 특히 마을 지명유래 전통을 살리기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 중에 칡국수 만들어 먹기
체험도 함께 열립니다.
성황제
매년 음력 9월 마을 성황당에서 열리는 치래마을 성황제. 대한민국
천지간의 신령한 기운 백두대간 구룡령을 타고 내려와 강원도 서면 갈천리에 이르니 갈천마을의 선량한 모든 사람의 안녕과 지역문화
발전을 기원하는 갈천리 성황제. 성황제가 열리는 갈천리 성황당은 지난 2008년 9월 새로 축조하여 전통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옥향판소리연구소
갈천리에는 정옥향판소리연구소를 세워 후진들을 양성하고 있는 정옥향 명창이 있습니다. “문화는 세월의 무게가 더해져야 그 멋과 정취가 깊어진다”며 전통예술이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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