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분류 : 만들기체험
체험프로그램 : 감자 내얼굴 조각하기
대표자 : 이무영, 김현우
지정일자 : 2013-05-01
앵두마을은 촌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마을, 마을길을 따라 35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며, 찾아오는 이를 반가이 맞이하는 푸근한 인심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마을입니다.
참나무 숲과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봄이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새콤달콤한 앵두꽃 향기가 가득한 산촌 마을입니다.
앵두마을에서는 봄이면 “앵두축제”를 시작으로 전통음식인 쑥 찰떡치기, 한과 만들기, 앵두마차 타고 메뚜기 농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 앵두마을 밭농사와 논농사를 주로하는 농촌지역입니다. 옛날 마을 가운데 큰 연못이 있었는데 수심이 깊은데도 노는 물고기를 헤아릴수 있을 만큼 물이 맑았다 하여 명지리라 칭하였다고 합니다.
광정천을 중심으로 골짜기마다 자연마을이 20여개 정도 형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 마다 주민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정겨운 지명과 유래가 아직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38선 숨길 체험, 앵두마차 메뚜기와 함께, 재미있는 다육이 밥상, 앵두마을 한과 만들기, 쑥 찰떡치기
특산물 : 한과, 고사리, 블루베리, 감자, 옥수수,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 앵두마을 밭농사와 논농사를 주로하는 농촌지역입니다.
옛날 마을 가운데 큰 연못이 있었는데 수심이 깊은데도 노는 물고기를 헤아릴수 있을 만큼 물이 맑았다 하여 명지리라 칭하였다고 합니다.
광정천을 중심으로 골짜기마다 자연마을이 20여개 정도 형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 마다 주민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정겨운 지명과 유래가 아직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절골 : 옛절터가 있어서 절골이라고 합니다.
도둑골 : 절골 윗골 이름입니다.
옹기점말 : 옹기를 굽던 곳을 옹기점말이라고 하며, 보쿠골의 북쪽마을 이름입니다
보쿠골 : 옹기점말 남쪽 입구골이 보쿠골 입니다. 이 곳에 15m 정도의 높은 암벽에 고을물이 떨어지는 폭포가 있습니다. 보쿠는 폭포를 말합니다.
품우골 : 지소 남쪽골 이름입니다. 이 골 안쪽에 금계포란지형 묘가 있어서 명칭하는데 품우골이라고도 합니다.
안골 : 동 중간 마을에서 서북쪽 장리쪽으로 가는 골이름입니다.
소매골 : 안골 서쪽골로서 명질에서 이 골에 초원(草原)이 제일 좋아 소를 방목하였다하여 이름하였습니다.
동짱골 : 이 부근에 양양 임천 노씨가문의 석장군이 있었는데 죽은 후 이 곳에다 묘를 썼다는데서 동짱골이라 합니다.
물맞이골 : 강릉김씨 논골 맞은편의 골 안벽상에서 떨어지는 물에 삼복더위에 물을 맞는 곳이 있어 물맞이골이라 합니다.
납다골 : 어성전리로 가는 서낭당 밑 남뽁의 골이름입니다. 어성전리로 넘어가는 길목이 낮다하여 이 골을 납다골이라 부릅니다. 예전에 토호가 살면서 이 부근 농민들에게 곡식을 거두어 드렸다는 연유로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서낭댕이 : 명지리와 어성전리 경계가 되는 산 허리에 숭산관행 으로서 돌을 갖다 놓고 기도하고 지나가는 곳인데 이 곳을 서낭댕이라 합니다. 성황당을 서낭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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