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조씨 종가댁 종부의 300년 전통이 담긴 농사일 바라지 음식으로 공동체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모내기 음식인 못밥과 질상이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반찬들과 씨종지떡을 맛 볼 수 있으며, 이집의 자랑인 송죽두견주는 300년이 넘게 내려오는 비법으로 제조하여 그 맛이 빼어나기로 유명하다.
못밥은 모내기철에 일꾼들에게 주는 점심으로 푸짐하게 내놓은 것이 특징이고 질상은 일꾼들을 위한 일종의 뒤풀이 음식이다.
나물, 부각, 절임 → 준비성(풍족할 때 어려움에 대비하라는 정신)
장, 김치, 장아찌, 감자가루 → 인내심(긴 시간의 발효를 거침)
강릉단오 → 풍류(수리취떡, 도화병, 다식)
질상 → 두레정신(추렴음식으로 상부상조의 미덕), 위계질서(사람의 존경과 격려로 화합하는 정신)
못밥·새참 → 약리효과(미역, 팥, 부새우, 약리성을 이용하는 지혜)
영업시간 : 11:30 - 20:30
예약제 : 못밥, 질상 외 메뉴는 4인 이상, 하루 전 예약
좌석수 : 150명
못밥은 모내기철에 일꾼들에게 주는 점심으로 푸짐하게 내놓은 것이 특징이고 질상은 일꾼들을 위한 일종의 뒤풀이 음식이다.
나물, 부각, 절임 → 준비성(풍족할 때 어려움에 대비하라는 정신)
장, 김치, 장아찌, 감자가루 → 인내심(긴 시간의 발효를 거침)
강릉단오 → 풍류(수리취떡, 도화병, 다식)
질상 → 두레정신(추렴음식으로 상부상조의 미덕), 위계질서(사람의 존경과 격려로 화합하는 정신)
못밥·새참 → 약리효과(미역, 팥, 부새우, 약리성을 이용하는 지혜)
영업시간 : 11:30 - 20:30
예약제 : 못밥, 질상 외 메뉴는 4인 이상, 하루 전 예약
좌석수 : 150명
질상 |
20,000 |
손님상 |
30,000 |
못밥 |
15,000 |
새사돈만나는날 |
50,000 |
사위첫생일날 |
70,000 |
서지큰상 |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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