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번 군도로부터 약 1.2km 지점 대암산 기슭에 있다.
1880년에 처음 약수가 발견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6.25 전쟁 중에 파괴된 것을 1956년에 보수하고 기념비를 세웠다.
인근보다 1m 정도 깊은 곳에 있는 약 수정에는 두 개의 샘이 있으며 철분 성분으로 바닥이 붉게 물들어 있고 약수의 맛은 탄산성분으로 인해 약간 비릿하다.
탄산 이온, 규산 이온 및 치아건강에 좋은 불소 성분과 탄산가스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동면 후곡리 대암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후곡 약수터는 철분과 불소가 많이 들어있고 탄산가스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인근보다 1m 정도 깊은 곳에 있는 약수 정에는 두 개의 샘이 나란히 있으며, 철분 성분으로 인하여 바닥이 붉게 물들어 있는데 탄산 성분으로 인하여 매우 짜릿하며 이 약수로 밥을 지으면 푸른 빛이 감돌아 신비함을 더하고 있다.
위장에 좋은 탄산 이온, 규산 이온 및 치아건강에 좋은 불소성분을 많이 함유한 양질의 광천수로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관광 휴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용시간 : 상시이용 가능
주차시설 : 주차 가능,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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