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체험촌 >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043

영동국악체험촌은 난계 박연선생의 탄생지이며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 위치하고 있으며 75,956㎡부지, 연면적 8,644㎡에 우리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천고각등 4개동의 시설을 갖추고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체류형 국악타운이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우리소리관에는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난계국악단원들의 토요 상설공연이 개최되며, 세미나등 각종 회의 및 토론을 위한 세미나실과 체력단련실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식당 및 숙박시설로 구성된 국악누리관, 국악기연주 및 명상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국악체험실 및 전수실이 있는 소리창조관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청명하고 웅장한 소리가 하늘에 닿으면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세계 최대의 북‘천고’가 안치되어 있는 천고각이 단체 및 가족·친구·연인·회사동료 등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 음악의 멋과 향기를 느끼시고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득 채워 삶의 재충전 기회를 국악체험촌에 느껴볼 수 있다.
 
시설현황
우리 소리관 : 공연장(304석), 국악단 연습실(12실), 사무실, 세미나실(2실)
국악누리관 : 식당(200석), 객실(가족실 2실, 6인실 26실, 2인실 15실)
소리창조관 : 단체체험실(100명 규모 2실, 50명 규모 2실), 전문가 강습실(일반 4실, 숙박겸용 6실)
천고각 : 팔작지붕 형태(기네스 월드 레코즈 등재 세계 최대 북 '천고' 안치

휴무일 : 1월 1일, 설날 연휴 및 추석 연휴, 법정 공휴일의 다음날 (단, 사전에 체험촌의 시설물 사용신청이 있을 때에는 휴관일에도 개관)
주차시설 : 8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