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분류 : 레포츠
체험프로그램 : 자전거하이킹
대표자 : 김명섭
지정일자 : 2013-04-01
푸르른 들녘과 알록달록 익어 가는 갖가지 과일들, 그리고 마치 금가루를 뿌려 놓은 듯 햇살에 반짝이며 흐르는 강물이 있고, 마을 뒤쪽으로는 봉화산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이 모두를 포근하게 감싸 안고 있다.
특히 봉화산은 우리 지역의 자랑인 양산 팔경중의 으뜸인 봉황정과 함벽정이란 정자가 있어서 문화적인 가치는 물론이고 그 빼어난 경치는 충북의 작은 설악이라 불리 울 정도이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수두리에 위치한 비단강숲마을은 복합 영농을 하는 순수 농촌 마을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높아서 과일과 여러 가지 작물을 재배하기에 적합하여 이곳에서 생산되는 과일은 최고의 과육과 당도를 자랑한다.
또한 초록이 우거진 숲과 산에서는 여러 가지 산나물과 약초, 버섯 등이 풍부하고, 금강 상류 쪽에 자리한 비단강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1급수에서만 자란다는 다슬기, 쏘가리, 빠가사리 등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여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체험 프로그램
강돌에그림그리기, 과일수확하기, 과일잼만들기체험, 다슬기 잡기 체험, 떡메치기체험, 모내기체험, 손두부만들기체험, 비단강숲 마을 여름 패키지 체험, 자연생태체험, 자전거 하이킹, 통대나무뗏목타기 체험
특산물 : 사과, 배, 복숭아, 포도, 수박, 고구마, 유기농 쌀
먹을거리 : 시골밥상, 유기농쌈채정식, 어죽 등
인근관광 : 천태산 영국사(천년은행나무, 부도), 난계사 (국악박물관), 옥계폭포, 와인코리아
마을위치
영동군 서남쪽 14km 지점이며 수도권에서 2시간 3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의 중심으로 경부 고속도로 옥천 IC에서 4번 국도를 이용 이원을 거쳐 무주, 양산방면 7km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연혁
비단강 숲마을은 복합영농을 하는 순수 농촌 마을로 역사적으로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으며 고려시대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부터 피신했던 영국사라는 사찰이 있습니다. 본래 양산현 지역으로 옥천군 양내면에 속하였다가 1906년 영동군에 편입되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곡동을 병합하여 수두리라 했습니다.
마을인구
마을인구는 72가구 157명이다.
영동의 자연휴양지! 수두리 비단강숲마을예로부터 높은 기상과 훈훈한 인정미, 상부상조를 본(本)으로 삼아온 평화로운 마을이며, 양산숲의 머리쪽이 되는 곳에 자리 잡았다하여 "숲머리", "수머리", "수법들"로 불리우다 1914년 지금의 명칭으로 정해지면서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비단강숲마을이라는 명칭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비단강이 유유하게 흘러가고 저 멀리서 봉화산 봉수대에 연기 신호가 피어오를 것만 같은 마을.
신라, 고구려, 백제가 경함하던 삼국시대에 온 것이 아닐까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오랜 가치가 묻어나는 마을.
녹색의 푸르름과 오랜 영혼이 숨쉬는 이곳은 바로 비단강숲마을입니다.
비단강숲마을은 복합영농을 하는 순수 농촌마을로 영동군에 의해 선정되어 역사적으로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였으며 고려시대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부터 피신했던 영국사라는 사찰이 있습니다.
본래 양선현 지역으로 옥천군 양내면에 속하였다가 1906년 영동군에 편입되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곡동을 병합하여 수두리라 했습니다.
수두리는 양산숲의 머리쪽이 되므로, “숲머리”, “수머리”등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마을앞으로 금강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뒤로는 봉화산이 위치해 훌륭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농촌체험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대형주차장과 체육시설, 캠프파이어장을 조성했으며 봉화산의 봉수대를 복원하여 옛 문화원형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마을을 체험하시고 싶은 가족단위나 단체 등 누구나 다 머물다 가실 수 있는 비단강숲마을로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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