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개장되어 사과 오미자 고추 등 지역의 특산물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
시장 근처에는 영화 [박하사탕]촬영지가 있다.
원서천이 지나는 애련리의 끝마을인 진소에 있다.
2000년 개봉되어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박하사탕의 첫장면인 야유회 모습과 마지막 장면인 주인공이 철교 위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절규하며 생을 마감하는 순간을 찍은 곳이다.
궁벽했던 마을은 영화덕분에 상큼한 전원주택단지로 변모하고 있다.
영화를 떠나서 막다른 길에 자리한 마을과 경치가 주는 감흥이 대단하다.
길이 끊어진 개울 상류로 2km 떨어진 곳에는 또 다른 막다른 곳인 공전역이 숨어있다.
낙후된 주택 밀집 지역 인 것을 집들을 헐고 평상시에는 주차장이고 장날은 장터로 장이 선다.
박달재휴양림과 리솜포레스트 이용객들은 옛날 할머니 손맛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장날 : 매월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 토요일장터(지역주민들의 알뜰번개시장 )
주차시설 : 시장주변
지역 주민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잡화들을 직거래하는 프리마켓 입니다.
맛있는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오후4시
박달재전통시장이 주최하는 여러 행사를 토요장터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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