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어죽식당으로 금강 상류에 위치하여 담백한 맛의 민물고기 토속음식이 유명한 식당이다.
어죽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딱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곳이다.
12시~13시 사이에는 식당이 붐벼서 줄을 서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인삼어죽은 이식당의 최고의 인기 메뉴로 민물고기를 푹 삶은 국물에 수제비를 넣어 만든 것을 어죽이라고 한다.
보통 어죽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비리고 가시가 있다는 편견을 가지게 되지만 선희식당은 어죽에 인삼을 넣어 비린내를 완벽하게 잡고, 담백한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도리뱅뱅은 작은 민물고기를 프라이팬에 동그랗게 돌려담아 기름에 바싹 튀긴 뒤 매콤한 양념장을 얹어 조린 음식이다.
충청도의 향토음식으로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며, 술 안주로도 아주 좋다.
영업시간 : 10:00 - 20:00, 명절당일 휴무
수용인원 : 80명
주차 : 승용차, 버스 전용 주차장
인삼어죽 2인 이상, 1인 |
8,000 |
인삼어죽 포장 2인 이상, 1인 |
6,000 |
빠가사리매운탕 중 / 대 |
40,000 / 50,000 |
도리뱅뱅 |
10,000 |
빙어튀김 |
9,000 |
민물새우튀김 |
10,000 |
모든 메뉴 포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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