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시장은 거주민들에게 금왕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그 경위가 흥미롭다.
이 시장과 가까운 곳에 금광이 있었는데, 여기서 금이 많이 났다 하여 금왕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덕분에 금광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무극장은 호황을 누릴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고속도로가 열리며 공장이 많이 들어서 인구가 유입되고, 주변의 작은 장들이 폐시되면서 그곳의 고객과 상인을 흡수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장서는 날 : 매월 5, 10, 15, 20, 25, 30일
개장일 : 1964년 12월 30일
판매 품목 : 고추, 인삼등의 농산물, 생활필수품 등
규모 : 시장 연면적 4,565㎡, 매장면적 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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