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추골 >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043

자연과 하나되는 곳 낭추골 현장 체험학습원. 사계절 썰매장 시설이 있으며, 자연관찰 학습장이 있어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여름과 겨울에는 프로그램이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다슬기가 많아 반딧불이의 서식지로 유명한 낭추골현장체험학습원은 다람쥐가 뛰노는 골짜기와 버들치와 가재, 도룡뇽이 깃들어 사는 맑은 계곡을 품고 있다.
산기슭과 숲길에는 보리수, 라일락, 명자나무, 팥배나무, 마가목, 당단풍나무, 이팝나무 등 3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이름모를 산새들의 지저귐이 끊이지 않는다.
북사봉에서 발원한 깨끗한 계곡물을 이용한 물썰매장을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야생초와 식물들을 모아 가꾸어 청소년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익숙해 지는 '야생초관찰학습장', 버들치, 가재, 다슬기, 우렁이 등의 사계절 관찰이 가능한 '온실자연관찰학습장'과 함께 유아용과 성인용 등 두 개의 코스로 조성된 사계절 썰매장을 갖추고 있다.
길이 500m의 자연계곡으로 이루어진 계곡관찰학습장과 3개 코스(3km, 5km, 20km)로 이루어진 숲 산행코스에 길이 200m의 공포체험장도 눈길을 끈다.

현장학습 : 자연관찰, 모험놀이, 체험놀이, 물놀이, 신나는 물썰매타기, 여름 일일캠프

개장시기
봄 : 4월~5월
여름 : 6월~8월(물썰매)
가을 : 9월~11월(잔디썰매)
겨울 : 12월~3월(눈썰매)
현장학습 연중 운영

등산코스 : 숲 산행, 삼림욕 3km 5km 20km (산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