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분류 : 자연생태체험
체험프로그램 : 솟대만들기체험, 사과따기체험, 마을 둘레길걷기
대표자 : 신인철
지정일자 : 2011-11-01
하곡마을은 육지속의 바다로 불릴만큼 담수량이 크고 주변경관이 뛰어난 충주호를 바로 내려다보는 천혜의 위치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가 더할 나위없이 좋으며 마을주위에는 등반코스로 유명한 옥녀봉, 충주호, 낚시터, 유람선등 각종 놀이시설과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있어 가족부터 회사까지 단체객들이 자연을 즐기면서 농촌체험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개천안(개天안)은 선사시대부터 충주를 중심으로 중원문화가 발달할 때 고인돌, 선돌, 돌칼등이 출토 된 것으로 보아 인간의 취락지 였음이 분명하다. 이로부터 삼한시대에 이르는 동안 경천(敬天)사상이 생기면서 이곳은 솟대문화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한반도에서가장 먼저 솟대문화가 시작된 곳 중 한곳으로 솟대가 세웠졌다. 솟대는 나무 장대끝에 부부금실이 좋고 부모자식을 아는 기러기, 오리, 까마귀등을 만들어 높이 달아 세우고 그앞에 천제단을 만들고 제단에 제물을 차려 천제를 올리며 먼저 인간이 지은 죄의 용서를 빌고 나서 소원을 하늘에 빌면 솟대를 통하여 하늘이 열리며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하늘이 열려 편안한 마을인 개천안(開天安) 성스럽고 아름다운 이름이 그리워 그 깊은 뜻을 기려 유래비도 건립되어 있다.
자연자원으로는 마을뒷산은 옥녀봉을 중심으로 청룡백호가 마을을 감싸주고 앞에는 국내최고 담수량 충주호가 한눈에 들어오며 맞으편 산은 평풍과 같이 보이는 산과호수가 잘 조화가 이룬 곳이며 문화자원으로는 정토사법경대사자등비, 정토사흥법국사 실상 탑 개천안솟대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
봄 : 나물캐기 , 매실따기 , 두룹따기, 야생화 찰영 및 관찰
여름 : 낚시, 녹색삼림욕, 야외수영장, 동굴체험(박쥐)
가을 : 사과따기, 곶감 만들기, 고구마캐기, 솟대만들기
겨울 : 썰매타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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