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삼성암 > 서울특별시 Seoul, 02

본문 바로가기
싸이룩스 불교 :: CYLOOKS BUDDHISM
카테고리 Hot

대한불교조계종 삼성암

02-988-9300

TEL : 02-988-1996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23길 235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산 164-5 삼성암

235, Insubong-ro 23-gil, Gangbuk-gu, Seoul

전통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 말사

  스크랩     0건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1872년에 신도 고상진(高尙鎭)이 창건하여 '소란야(小蘭若)'라고 하였다.

창건에 앞서 한양에 살았던 신도 박선묵(朴銑默)과 유성종(劉聖鐘)·서윤구(徐潤龜)·고상진·이원기(李元基)·장윤구(張潤九)·유재호(劉在護) 등 7인은 1870년 봄에 함께 발심(發心)하여 현재의 절에 있는 천태굴(天台窟)에서 3일 동안 독성기도(獨聖祈禱)를 마치고 절의 창건을 약속하였는데, 그 약속을 이행하여 1872년에 창건한 것이다.

그 뒤 1881년에 박선묵이 독성각(獨聖閣)을 신축하고 절 이름을 삼성암으로 바꾸었으며, 1936년에는 동운(東雲)이 신도 김용태(金容泰)의 시주를 얻어서 칠성각(七星閣)을 중건하였다. 1942년 7월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절이 무너지게 되자 화계사(華溪寺) 주지 회경(會鏡)이 중창의 뜻을 세워 중현(重玄)·성섭(性攝)과 함께 대방 12칸을 세웠으며, 1943년 7월에는 혜운(慧雲)이 독성각을 다시 세웠다.

현존하는 당우(堂宇)는 1961년부터 본공(本空)·세민(世民)이 중건하고 보수하였는데, 법당인 대웅전을 중심으로 칠성각·독성각·범종각·일주문·요사채 등이 있다. 이 절은 청도 운문사(雲門寺) 사리암(舍利庵) 등과 함께 대표적인 독성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선운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 직지사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 동화사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 화엄사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