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참회원(護國懺悔院)
한국불교의 중흥과 조국 평화 통일의 염원을 성취하기 위해 참회기도를 제창하신 청담대종사의 원력으로 많은 신도들의 정성과 한국불교의정화불사 의지를 한데 모아 1968년 11월에 건립되었다.
이곳에는 청담대종사의 진영(眞影)이 모셔져 있으며, 주요법회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참회원 대법당의 본존불인 아미타불좌상과 대세지 보살상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2층에서는 실달승가학원·일요가족법회·어린이회·학생회등 여러 신행단체가 개설되어 마음 수련을 쌓고 있어서 언제든지 참배할 수 있으며, 1층은 참배객들의 공양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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