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부전(冥府殿)
이 건물 전면에는 명부전 편액과 4개의 주련이 있는데 편액은 600년전 유학자 정도전의 친필이고 주련은 친일파로 지탄받는 이완용의 친필이다. 내부에는 지장보살을 주불로하고 협시불로는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을 봉안하였으며 십대왕이 좌, 우에 모셔져 있고, 내부에 불상 및 십대왕은 목조각품(木彫刻品)으로 빼어난 형상과 가치가 보물급 수준으로 평가된다. (현재 옮겨 짓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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