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가좌동원적산에 위치한 법명사(부루나포교원)의 설립목적은 불교가 열악한 인천지역에 법명여래라고 수기를 받으신 부루나존자의 행과 지혜를 본 받아, 지역 전법활동과 사회복지에 앞장서서 부처님의 법을 널리 전하여 모든 중생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번뇌와 망상에서 벗어나 기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89년 5월 인천시 서구 가좌3동 진주상가 2층에 20평규모의 월세를 얻어 대한불교조계종 부루나포교원을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7년 후 1996년 10월에 설법제일의 부루나 존자가 부처님으로부터 미래세에 법명여래가 된다는 법화경 오백 제자 수기품의 내용에서 법명여래(法明如來)를 인용하여 부루나 포교원 법명사(法明寺)로 사명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부지를 구입하여 큰법당과 관음전, 산신각과 지장보살 석상 기도전, 미륵보살 기도전을 모시고 있습니다.
또한 사찰내에 명상박물관과 인천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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