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이란 아미타불이 계셔서 항상 설법하며, 모든 일이 원만구족하여 즐거움만 있고, 괴로움은 없는 자유롭고 안락한 불국토이다.
따라서 극락교란 이 사바세계에서 안락한 불국토로 가기 위해 건너는 다리이다.
우리들이 절에 갈 때 다리를 건너는 것은 세속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진리와 지혜가 가득한 불보살님들의 세계 즉 깨달음의 세계로 나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리를 건너가면서 이 의미를 새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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