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사(白雲寺)는 그 창건이 자세하지 않고, 다만 조선 고종(高宗) 원년(元年, 1864) 기범 대사(琪範大師) 의 중창으로 알려져 있다.
그후 1983년 주지 진일 화상(眞一和尙) 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 등이 현존한다.
관음전은 정면 3간, 측면 1간 팔작지붕으로 총 14평이며, 삼성각 역시 정면 3간, 측면 1간의 5평 건물이다. 요사는 정면 5간, 측면 2간의 팔작지붕이며 총 19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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