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新興寺)는 신라 흥덕왕 9년(834 )에 창건되었다 하며, 그 이후의 내력은 자세치 않으나 1901년에 소실되었다가 1959년에 건립되었다.
건물은 법당인 극락전과 산신각, 그리고 2동의 요사 등이 전부이다.
극락전은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지붕이다, 산신각은 정면과 측면 모두 1간의 작은 규모이며, 요사는 2동 모두 정면 3간, 측면 2간의 건물로서, 각각 20평과 3평의 건물이다.
칠산각 내에는 칠성탱(122 X 138cm ) 과 산신탱( 116 X 78cm) 이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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