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법전(說法殿)
국내 단일 목조건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약 500평 넓이에 동시 수용인원 2천명까지 가능한 법당이다.
조석예불과 각종 큰 법회가 모두 설법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동지달(음력 11월) 한 달간 열리는 화엄산림 법회는 매일 수천 명이 모여도 모자람이 없다.
정면 9칸, 측면 11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화엄산림법회 같은 큰 법회를 열 때 강당의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건물에는 ‘설법전(說法殿)’, ‘국지대원(國之大院)’, ‘불지종전(佛之宗殿)’, ‘대방광전(大方廣殿)’ 등의 편액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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