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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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서운암에서 서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자로 사명대사가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을 수호한 곳으로 전해진다. 선조 6년(1573)에 사명대사를 존경한 이기신백 두 스님이 암자를 지었다고 전한다. 사명암은 아미타부처님을 모신 극락보전과 칠성전, 해탈문등과 함께 연못과 어우러진 일승대가 한껏 운치를 더하고 있다. 사명암 감로탱을 비롯하여 1917년 조성된 석가모니후불탱과 1918년 조성된 신중탱이 성보박물관에 이운되어 보관 중이다. 또한 사명암은 통도사.수덕사.화엄사,안압지,분황사,불국사 등 전국 주요 사찰과 경복궁 향원정, 우정국 진열실, 남한산성등 우리나라 주요 건물의 단청을 담당하였던 중요무형문화재 제 48호 혜각스님이 주석하던 곳으로 현재 성보박물관에는 혜각스님이 소장하고 있던 많은 서화류들이 기증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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