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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정토사는 울창한 숲과 연중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과 매봉과 이수봉, 국사봉으로 이루어진 청계산이 아늑하게 감싸주고 있어, 산행과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서울 강남과 성남 판교에 인접하여 자연과 도심을 아우르는 천혜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토사는 근세 한국불교의 중흥조이시자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 중의 한 분이신 백용성조사님의 대각사상을 실천하는 대한불교조계종 대각회 사찰로 아미타불을 주불로 모시고 있는 극락전과 관음전, 염불 신행을 실천하기 위한 염불회관(무량수전)을 갖추고, 등록문화재 제637호 백용성조사의 『망월사 참선결사 방함록』을 보유하고 한국불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사찰입니다.
정토사는 극락정토 세계 구현을 위해 동국대 총장 보광스님을 회주로 모시고 『만일 염불결사회』을 조직하여 ‘아침에 염불하고 저녁에 감사하자.' 라는 신행 목표를 세우고 매일 1000회 이상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고, 10000일 동안 염불 기도를 통해 바른 불교를 신행하며 한국 불교를 선도하는 염불 도량입니다. 정토사는 청계산의 자연을 배경으로 7천여 평의 넓은 경내에 백련지와 홍련지에서 풍기는 연꽃 향기 가득한 도량에서 심신을 편히 맡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염불회관의 템플전용관은 최고의 숙소와 과정활동을 실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개인, 가족, 단체 등에 적합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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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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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토사 극락전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5-22
극락전의 주불, 아미타불(阿彌陀佛) 극락전에 모셔진 부처님은 본래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우면산(牛山) 대성사(聖寺)에 봉안하였던 불상이다. 1980년 11월 당시 대성사 주지였던 한보광스님이 태국에서 열린 세계불교도우의회(WB) 한국대표단으로 참석한 후 인도의 8대성지를 순례하였다.
이 때 최초설법지인 녹야원의 대각사 법당에 모셔진 설법인의 석가모니불을 촬영하여 와서 청동으로 조성한 것이다. 1981년에 조성하였는데 작가는 이상배씨이고, 시주자는 박종엽, 이성례(보리심) 불자가 부친의 왕생극락을 발원하여 설판하였으며, 대성사의 신도들도 동참하며 대성사에 공장을 차려서 정성을 다하여 조성하였다. 그리고 좌대는 복연(伏蓮)과 앙연(仰蓮)으로 연화좌대이며, 그 가운데는 구름을 형상화하여 조각되어 있다.
복연은 정토사 극락전 아미타불 사바세계를 뜻하고 앙연은 극락세게를 상징하고 있다. 따라서 아미타불은 사바세계의 중생들을 극락세계로 인도하시는 분이므로 이와 같은 좌대를 구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뒤의 후광의 광배에는 부분은 12광불을 모시고 아랫부분은 25보살을 봉안하였다. 37불보살이 하나의 주물로 되어 있으며, 이들은 극락세계의 대표적인 성중이고, 염불행자의 임종시에 대하여 접인하는 불보살이다. 그러나 주지였던 보광스님이 일본으로 유학을 가면서 청계산에 마련한 정토사에 대성사의 조실이셨던 불심도문스님의 권유로 1982년 8월 | 28일 청계산 정토사에 이운 봉안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인법당이여서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였으나 새로 극락전을 건립하여 봉안하게 되었다. 정토에서 아미타불이 현재설법하고 계시므로 정토사 극락전에 현재설법 아미타불로 봉안하여 염불신행정진하고 있으며, 복장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여 가피와 영험이 가득하신 부처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따라서 부처님의 명호는 현재극락정토설법인 아미타불상(現在極樂淨土說法印 阿彌陀佛像)이라고 명명하였다. -
- 정토사 등록문화재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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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토사 템플스테이 시설 안내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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