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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중흥사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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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259
   393 Daeseomun-gil, Deogyang-gu, Goyang-si, Gyeonggi-do
Tag 전통사찰, 북한산중흥사
  • 상품 정보

    상세설명

    중흥사가 위치한 북한산은 천혜의 자연이 있으며, 삼국시대 이래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산입니다. 이 산의 중심에 중흥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중흥사는 한양을 방위하기 위해 축성된 북한산성의 중심 도량입니다. 중흥사는 고려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 북한산성 내에서 가장 큰 규모였으며, 한국 불교에 큰 족적을 남긴 사찰입니다.

    고려 말, 대한불교조계종의 중흥조인 태고 보우 스님께서 주석하시면서 참선수행법을 펼치셨습니다. 보우 스님이 중흥사에 머물려 서쪽에 작은 암자를 지었으니 그것이 태고암입니다. 조계사의 옛 이름이 태고사였으니, 조계종의 맥을 이 곳에서 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후 북한산성을 축성하고 방위한 스님들의 지휘 본부인 팔도도총섭이 있던 곳입니다. 중흥사는 승군의 도총섭이 머물렀던 절로서 북한산성의 수사(首寺)에 해당하는 사찰입니다. 1711년 계파 성능(桂坡性能)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중흥사는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136칸의 대가람이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의 문인이었던 설잠 김시습이 세조의 왕위 찬탈에 분개하여 삭발염의하고 출가했던 사찰이기도 합니다. 추사 김정희 등 많은 문인들이 중흥사를 방문하여 싯구를 남겨놓기도 했습니다. 구한말 나라의 흥망과 더불어 중흥사도 홍수와 화재로 폐사되었습니다. 근래에 중흥사를 오랜 동안의 노력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니, 복원되는 중흥사는 북한산성과 함께 나라와 불법을 지키는 호국, 호법 도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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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6 건

    대한불교조계종 중흥사 소개
    1. 중흥사 대웅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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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중흥사의 중심 전각입니다.

    2. 중흥사 만세루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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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만세토록 발전하라는 기원의 의미가 담긴 누각으로, 이 만세루는 중흥사 대웅전으로 가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현판 글씨는 조선 23대 국왕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쓴 것입니다.

    3. 중흥사 전륜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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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각 역시 호국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의 국왕이 전륜성왕이 되어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백성을 평안케 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지어진 전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4. 중흥사 도총섭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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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성을 지키는 승군뿐만 아니라 전국 승군총사령부에 해당하는 팔도도총섭이 주석하고 근무했던 전각입니다.

    5. 중흥사 소개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2

      북한산성은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에 인접해 있는 신령스러운 북한산을 에워싸고 있는 산성이다. 북한산은 천혜의 자연이 있으며, 삼국시대 이래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산이다. 이 산의 중심에 중흥사가 위치해 있다. 중흥사는 한양을 방위하기 위해 축성된 북한산성의 중심 도량이다.

      중흥사는 고려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 북한산성내에서 가장 큰 규모였으며, 한국 불교에 큰 족적을 남긴 사찰이다. 고려초 국가의 방위와 안녕을 위해 창건된 중흥사는 고려말 대한불교조계종의 중흥조인 태고 보우 스님께서 주석하시면서 선불교의 중심사찰로 떠오른다. 태고보우국사가 중흥사에서 주석하시면서 서쪽에 작은 암자를 지으니, 그것이 바로 태고암(오늘날의 태고사)이다. 오늘날 한국불교의 선맥이 태고보우국사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생각할 때, 중흥사는 한국 선불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 시대에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후 북한산성을 축성하고 방위한 스님들의 지휘본부인 팔도도총섭이 있던 곳이다. 중흥사는 승군의 도총섭이 머물렀던 절로서 북한산성의 수사(首寺)에 해당하는 사찰이다. 1711년 계파성능(桂坡性能)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중흥사는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136칸의 대가람이 된다.

      중흥사는 조선시대의 문인이었던 설잠 김시습이 세조의 왕위 찬탈에 분개하여 삭발염의하고 출가했던 사찰이며, 추사 김정희, 다산 정약용 등 많은 문인들이 중흥사를 방문하여 시구를 남겨놓기도 하였다. 그러나 호국을 위해 건립된 중흥사는 조선의 쇠망과 더불어 화재와 홍수로 폐사되었다.

      1990년대 후반 조계종 종정을 역임하였던 서암 스님 등이 복원을 추진하기 시작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으며, 2005년 지홍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불사를 새로 시작하여 2012년 대웅전을 준공하였다. 그 이후 복원불사가 속속 진행되어 2017년에는 만세루(萬歲樓)와 전륜전(轉輪展)이, 2018년에는 도총섭(都摠攝)과 제2요사채가 완공되어 옛 모습을 거의 회복했다. 이제 중흥사는 북한산성의 중심사찰로서 시민들로 하여금 북한산성의 문화를 향유케 하는 본부가 되고 있고, 또한 태고보우국사의 선풍을 이어받아 선수행의 중심사찰로서 우뚝 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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