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공소
선교회/수도회
파정/기도의 집
성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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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삼천포성당은 공소 설립 전인 1954년 3월 진주성당(현 옥봉동성당)의 김두호(알로이시오) 신부가 선구동 선창가의 단칸 판잣집에서 처음으로 미사를 봉헌한데서 출발한다. 당시 미사에 참여한 교우는 12명에 불과하였으나, 이것이 씨앗이 되어 그 후 1955년 6월부터 최학림(안드레아)의 집으로 옮겨 공소예절을 시작하면서 삼천포공소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후 1956년 6월 김 신부는 선구동에 방치되어 있던 옛 읍사무소 건물과 대지 264평을 매입하게 되는데, 장차 본당 설립을 계획한 부지 확보였다. 당시엔 뒤편 소방서도 옮길 것으로 예상했고 매입해서 합치면 넓은 부지를 확보할 것으로 판단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선구동 116번지 읍사무소 건물을 개조하여 공소 건물로 사용하다가 1957년 6월 진주본당에서 분리하여 본당으로 승격하게 되었다.
수녀회 : 미리내 성모 성심 수녀회
주보 : 예수 성심
신자수 : 2,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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