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1988년 2월 1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사시를 내걸고 초교파 정론지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새로운 시대에 앞서가는 소식지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선교지로, 또 언론 문화의 창달을 도모하는 정론지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981-14번지에서 발행인 장종현 박사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1985년 발기인 회의를 시작, 3년 동안 준비 작업을 거쳐 탄생한 본지는 창간호 5만 부 발행으로 시작, 그동안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철저한 신앙을 바탕으로 한국 교회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본지는 20여 개의 기독교계 주간신문 가운데 교회를 위한 신문, 전도를 위한 신문, 연합을 위한 신문, 영적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정론지로 창간 초기부터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왔습니다. 특히 다양한 편집, 그 속에 담긴 기사와 분석 기사, 시론 등을 통해서 기독언론의 양적 질적 변화를 주도해 왔습니다. 이런 변화는 본지가 창간 당시 쉽게 수용되지 않았던전면 가로 쓰기와 한글 전용 신문을 시도할 정도로 끊임 없는 변화를 추구해 왔습니다.
1993년 12월 교계 최초로 전자 출판 시스템을 도입본지는 편집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당시 목회자와 장로를 주 독자층으로 삼아왔던 일반 교계지의 편집 내용을 과감히 탈피, 평신도 지향을 외치면서 청소년, 여성, 해외 동포 등 독자층의 저변 확대를 꾀해왔을 뿐 아니라, 1993년 12월 교계 최초로 전자 출판 시스템을 도입, 신문 제작을 전산화 했습니다.
창간 초기부터 한국 교회의 올곧은 초교파지로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본지는 이제 지난 17년간 쌓아 온 취재 노하우를 온라인에결집, 교계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고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보다 깊이 있는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신문 lgoodnews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검색 시스템으로 입력된 모든 기사는 날짜와 제목과 내용 등으로 다채롭게 검색이 가능하며, 한국 교회의 이슈가 되는 내용을 설문으로 조사, 정확한 통계를 독자들에게 제공합니다. 또한 인터넷 신문과 더불어 e-페이퍼 서비스를 함께 실시합니다. 컴퓨터 화면상에 기독교연합신문 지면을 그대로옮겨 놓아 기사와 광고를 한번에 검색할 수 있어 광고주에겐 2배 이상의 효과를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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